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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람들 기사

  • [인사]수원시
    <5급 승진·전보> [5급 승진] ▲권선구 박명희(지방행정사무관)▲권선구 서정안(지방행정사무관)▲영통구 공영화(지방행정사무관)▲영통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하윤진(지방간호사무관) [5급 전보] ▲수원시립미술관 미술관정책과장 김상우(권선구 서둔동장) ▲수원시립미술관 미술관학예과장 남상은(수원시립미술관 미술관정책과장) (이상 2022년 12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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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평택시 현덕중앙감리교회 사랑의 쌀 나눔
    평택시는 현덕면에 소재한 현덕중앙감리교회가 16일 현덕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쌀은 겨울철 어렵게 지내는 복지사각지대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덕중앙감리교회(목사 조상현)는 “현덕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 나눔에 동참해주신 교인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우리 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을 느끼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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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7문7답] 시흥시의원을 만나다 – 김선옥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편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이라는 의정 슬로건 아래 제9대 시흥시의회가 출범한 후 6개월의 시간 동안 제300회 임시회부터 각종 현안을 살피고,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와 현장방문, 제1차 정례회를 마치고 2차 정례회까지 돌입하며 숨 가쁘게 달려온 시흥시의원 16명을 만나 그동안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1. 여덟 글자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 김선옥입니다. 약속은 사소한 것이라도 사람 사이의 신뢰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지키려고 합니다. 스스로에게 다짐한 약속도 목표를 정하고, 목표에 따라 실행 가능한 계획들을 단계별로 세워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의 보좌관이 되겠다는 시민 여러분과의 첫 번째 약속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그 동안의 소감이 궁금합니다. 보좌관 생활을 하셨는데, 시의원이 되시기 전과 후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좀 과장해서 말하면 보좌관 생활을 할 때보다 10배 정도 바쁜 것 같습니다.(웃음)시의회는 시민의 대표이며 입법기관이다 보니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들이 시민의 삶에 직결된다는 생각에 부담도 되지만 하루하루 정말 보람찹니다. 어떻게 하면 맡겨주신 일을 더 잘 해낼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시의원이 돼서 특별하게 다른 사람이 됐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아마 보좌관을 하며, 시민들과 함께 활동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선거 캐치프레이즈가 ‘시민의 보좌관이 되겠습니다.’였듯이 시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도록 항상 시민만을 바라보겠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편에 서겠습니다." 3. 정치에 입문하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2006년부터 정치 분야 일과 인연이 닿아 여러 정치인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시의원이 되기 전까지 문정복 의원 보좌관으로 있었고, 시청에서 민원담당관 일을 했습니다. 수많은 민원인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시민의 편에 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활짝 웃는 날을 더 많게 해 드리기 위해 정치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게 됐고, 정치를 도와주던 사람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경험을 살려 시민의 보좌관으로,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시를 위해 훨씬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4. 어릴 적 꿈은 무엇이셨나요? 요즘 하는 취미활동이 있으신가요? "특별하게 무엇이 되고 싶다는 꿈보다는 부모님한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결해드려, 부모님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는 게 기뻤습니다. 그래서 보좌관으로 있으면서, 시민들의 민원을 좀 더 빠르게 해결해 드리는 것이 뜻깊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행복이 제 행복이었기 때문에, 20대 후반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모님을 제 자가용으로 10일 동안 전국 일주를 함께 했던 것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요즘 드럼을 치고 있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드럼은 치고 잔다.’는 의지와 신념을 갖고 드럼 연습장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가려고 합니다. 하루에 5분씩이라도 매일하면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5. 의원님만의 정치 철학이 궁금합니다. "존중의 정치를 해나가고 싶습니다. 직위의 높낮이나 권력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상호 존중하며, 이해하고 포용해 나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갇히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판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인정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간다면 더 살기 좋은 시흥이 될 것입니다." 6. 의원님께 시흥시란 어떤 존재인가요? "태어난 곳보다 시흥에서 더 오래 살았습니다. 20대에 시흥에 와서 시흥의 발전을 직접 보고, 온몸으로 경험했습니다. 시청 앞에 버스 타기도 힘든 찌럭찌럭한 도로를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시로 승격된 역사적인 순간에도 시흥에서 그 기쁨을 함께 했기에 시흥은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오랜 친구처럼, 아주 애틋한 제2의 고향입니다." "시흥의 매력은 들과 바다가 있다는 것입니다. 도심에서 차로 5분만 나오면 너른 들이 나옵니다. 들을 보면 가슴이 툭 트이고 참 편안해집니다. 또, 언제든지 바다를 볼 수 있는 환경을 가진 것도 정말 좋습니다. 이러한 환경을 잘 가꿔 나가 쉼이 있는 시흥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7. 교육복지위원장으로서 앞으로의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크게 두 가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선,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처우와 지위를 개선하는 데 힘쓰고 싶습니다. 호봉제로 많이 전환되는 추세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데는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의 처우가 개선돼야, 시민들이 받는 복지서비스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국가보훈대상자들이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앞장서고 싶습니다.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우리 사회가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해 나가겠습니다." 김선옥 의원은. · 선거구: 가 선거구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한국공학대학교 산업기술·경영대학원 재학 중 · (현)제9대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 (전)문정복 국회의원 선임보좌관 · (전)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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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소방서 격려 방문
    오산시는 이권재 오산시장<사진>이 김포소방서와 원활한 소통과 업무 협력을 위해 14일 오산소방서를 방문,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불철주야 오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장 출동대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이 있어 오산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소방공무원이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와 오산소방서는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안전한 오산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경복 오산소방서 서장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방문해 주신 것에 전 직원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오산시 시정방향에 맞춰 협력하면서 오산시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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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성남시의회,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성남시의회는 지난 13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5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광순 의장, 박은미 부의장, 이재정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회장과 이기춘 봉사회 성남시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여러 재난대응 긴급구호활동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사업, 의료사업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쓰인다. 박광순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다.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계신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의 꾸준한 활동을 기대한다. 성남시의회도 우리 지역사회에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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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이권재 오산시장 LH 본사 방문해“세교2지구 광역교통대책 신속 추진”촉구
    오산시는 이권재 오산시장<사진 왼쪽>이 13일 민선 8기 역점사업인 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에 소재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를 찾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권재 오산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한준 사장을 만나 오산시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난을 설명하고, 세교2지구 관련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세교2지구 택지개발에 따라 현재 LH가 진행 중인 광역교통개선사업은 경부선철도횡단도로를 비롯해 서부우회도로, 오산역환승주차장 연계도로 및 오산역환승주차장 건설 등으로, 완료 시기가 대부분 2025년 이후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 7월부터 시작되는 세교2지구 입주 물량까지 더해지면 교통난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현재 오산시는 교통 우회 및 정체로 출퇴근 시간대 짧은 시가지 통과에도 1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등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그간 오산시 인구가 24만으로 대폭 늘어난 가운데 교통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세교2지구 광역교통대책 사업이 지연되고 기반 시설이 미흡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경부선철도횡단도로 조기 착공을 비롯해 국도 1호선 교통량 분산을 위한 서부우회도로의 조기 개통, 오산역 일원과 세교2지구를 연결하는 오산역 환승주차장 연결도로 및 환승주차장 준공 시기를 앞당겨 달라”고 건의했다. 또 준공 이후 10년 이상 매각이 지연된 세교1지구 터미널 용지 활용 협의와 함께 동탄2지구 택지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LH가 맡고 있는 동부대로 연속화 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한 마무리를 요청했다. 2027년 12월 준공 예정인 해당 구간은 오산시 부산동에서 갈곶동까지 3.74km로 지하차도 2개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이한준 LH 사장도 “LH가 추진 중인 광역교통개선 사업이 오산시민의 입장에서 한시라도 빨리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서부우회도로의 조기 개통을 비롯해 당면한 사업들을 패스트트랙을 통해 앞당길 수 있도록 오산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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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3대 조 신 원장 취임식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 원장 조 신)은 전진선 양평군수,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조희연 동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 및 경상원 이사회와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조 신 원장의 취임식을 12일 오전 경상원 대교육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 신 원장은 “경상원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 우리 고객과의 신뢰”라며 “현장에 계시는 고객분들과 신뢰를 쌓고 경상원의 노력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조직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조 신 원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양평군 또한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정책뿐만 아니라 경상원이 양평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여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논의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균 이사장은 “경상원은 도내 전통시장·소상공인분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지원하는 기관”이라며 “조 신 원장님과 함께 직원 여러분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경상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은 경영기획본부장의 원장 약력 소개와 직원들의 꽃다발 전달, 취임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3대 원장으로 취임한 조 신 원장은 한국일보 기자로 근무하였으며, 국정홍보처 정책홍보관리관실 대변인,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상근위원, 성남 중원구 지역위원장과 더불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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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화성습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시민서포터즈’ 출범 축하
    9일 오후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화성습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추진 시민서포터즈 출범식’에 참석해 서포터즈의 출범을 축하했다.(촬영=최영석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화성습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추진 시민서포터즈 출범식’에 참석하여 서포터즈의 출범을 축하했다. 유네스코에서는 작년 7월 한국의 갯벌 서천, 고창, 신안, 보성, 순천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면서 2025년에는 화성, 강화, 인천, 아산까지 확대 추진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이러한 화성습지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적극 지원하고자 시민서포터즈가 구성됐다. 화성습지 셰계유산 등재 추진 네트워크 실행위원회 및 화성시 지속가능발전 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화성습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시민서포터즈 출범식’에는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민사회 단체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문화재청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 사무국장인 문경오 박사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시민서포터즈 출범 취지 및 경과 보고, 출범선언문 발표가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화성습지는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유산이다”라며, “이렇게 소중한 가치가 있는 화성습지를 지키기 위해 함께하고 계신 시민서포터즈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의 열망과 습지보전이라는 가치가 적절히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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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나기 팥죽 나눔행사 진행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고 ‘팥죽나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팥죽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팥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데 고생 많으시다. 직접 만든거라 그런지 맛이 참 좋다.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위원들과 함께 준비한 팥죽을 맛있게 먹고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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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박승원 광명시장, 경기신용보증재단‘일일명예지점장’체험
    광명시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8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되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경영안정을 위해 함께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장에는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재홍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광명지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체험은 경기침체 속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광명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일일명예지점장’은 일선에서 어려운 민생 경제를 체감하고 소통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안정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한편, 광명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재단은 시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자금을 대출받고자 할 때 신용보증을 발급해주는 특례 보증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중소기업 30개 업체 43억 5백만 원, 소상공인 128개 업체 23억 7천4백만 원을 특례보증했으며, 내년에는 시에서 출연금을 올해 8억 원 대비 11억 원으로 3억 원 증액하고 보증한도액을 중소기업은 기존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소상공인은 기존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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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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