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오피니언 사람들
Home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실시간 사람들 기사

  • 광주시의회,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간담회…노인의 날 행사 추진 등 현안 논의
    광주시의회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26일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회 운영 활성화 방안, 노인의 날 행사 추진 등 현안을 논의하고, 노인복지 발전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광주시와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로써‘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 제27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5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가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3-09-26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행정안전부에 "과밀억제권역에 대한 취득세 중과세 완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과밀억제권역 법인에 부과되는 취득세 중과세가 완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26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지난 25일 국회소통관 내 회의실에서 고기동 차관과 간담회를 열고,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의결돼 정부로 이송됐을 때 원활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며 “궁극적으로 과밀억제권역의 법인에 대한 중과세 폐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영진 국회의원(수원병)이 대표 발의해 지난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된 ‘과밀억제권역 안 취득 등 중과’에 관한 지방세법 개정안에는 ‘과밀억제권역 내에서 기업이 신·증축하는 경우 기존 건축물과 공장의 연면적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지방세법 제11조 및 제12조의 세율에 중과기준세율(2%)의 2배를 합한 세율을 적용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과밀억제권역 내 기존 기업이 권역 내에서 신규 투자를 해 기업을 확장했을 때 전체가 아닌 확장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증가한 취·등록세를 내면 된다. 이재준 시장은 또 “삼성전자 영업 이익 감소 등으로 2024년에 약 2000억 원의 세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4년 기준재정 수입을 산정할 때 지방소득세 세입 감소분을 반영해 보통교부세를 증액해 달라”고 건의했다. ‘특례시 일반구 조직체계 개선’과 ‘2024년 장기교육 인원 직접 배정’도 건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구청장을 보좌하는 담당관 수를 늘릴 수 있도록 특례시 일반구 조직체계를 개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특례시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가 도 경유 없이 장기교육(4·5급) 인원을 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요청 인원은 고급리더(4급) 2명, 중견리더(5급) 1명이다. 고기동 차관은 “시장님께서 건의하신 사안에 대해 알고 있다”며 “건의 내용을 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3-09-26
  • 정장선 평택시장, '청렴도서와 함께하는 청렴방송' 참여
    평택시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25일 ‘청렴도서와 함께하는 청렴방송’에 참여<사진>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렴도서와 함께하는 청렴방송’은 청렴도서 27선과 올해의 책 13선을 선정하여, 전 직원이 참여하고 공유하는 ‘청렴도서관’ 운영과 청렴 사례를 방송으로 공유하는 ‘청렴한 아침방송’을 연계한 청렴시책이다. 평택시장은 청렴도서 ‘리더의 승패는 청렴이다’ 중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청렴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인간의 몸과 같이, 사회에서도 여러 사람이 각기 유익한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그 공동체는 완전할 수 있다”라며, “우리는 공직자로서 평택이라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마땅히 해야 할 것은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삼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시 감사관은 “앞으로 청렴도서관 시책을 확대 운영하고, 청렴방송 등 간부 공무원의 참여 비율을 높여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에는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실효성 있는 청렴시책 추진과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3-09-25
  •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16개 단체와 릴레이 MOU 체결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수원시고교총동문연합회, 장안사랑발전회, 권선사랑연합회,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화훼연구회 등 16개 단체와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시민협의회 김대옥 사무차장의 경기국제공항 추진상황 설명 △단체 간 상호협력 사항 논의 △경기국제공항 유치 연대활동을 위한 MOU 체결 순으로 진행되었다. MOU 체결에 참여한 16개 단체들은 “오랜 기간 동안 수원시 발전을 위해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활동해 오며, 수원 서부 소음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다.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장성근 시민협의회 회장은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경기국제공항 필요성에 공감해 주시고 뜻을 함께해 주신 16개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단체와 수원시의 미래 발전의 동력이 되는 자리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3-09-24
  • GH, ‘사랑의 헌혈 운동’으로 생명 나눔 손길 전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직원 단체헌혈<사진>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헌혈 행사로, 혈액 수급 취약 시기(9~10월)에 대비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GH 김세용 사장은 “공사 임직원이 원활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버스를 제공해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사 직원들의 헌혈을 통해 현재 지속되는 혈액 보유량 부족 상황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H는 매년 반기별 1회 단체헌혈 정기 추진을 통해 헌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실천의 자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3-09-22
  • 하은호 군포시장, 전통시장 장봐서 복지시설에 전해
    군포시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사진>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 구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하 시장은 먼저 군포역전시장을 찾아 KB국민은행과 NGO 단체인 기아대책이 주관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사업’ 물품전달식에도 참석했다. 이 행사는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협력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통시장의 상권을 살리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귀한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살리기와 소외계층 배려에 시와 함께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산본시장으로 이동한 하 시장은 점포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3-09-21
  • ‘생태교통 수원2013’ 10주년…‘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열린다
    수원시가 ‘생태교통 수원 2013’ 10주년을 맞아 10월 21~23일 행궁동 일원에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를 연다. 이장환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생태교통수원 뉴페스타’와 수원시의 생태교통 정책을 소개했다. 이장환 국장은 “낙후됐던 행궁동이 ‘생태교통 수원 2013’ 이후 누구나 오고 싶은, 전통·예술·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했다”며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기후행동이자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방안을 구상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태교통 뉴페스타는 10월 21일 정조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21~22일 이틀 동안 주민 차량을 이동하고, 교통을 통제해 10년 전 ‘차 없는 마을’을 재현한다. 행궁동 골목에서는 주민이 기획·운영하는 ▲골목길 체육대회 ▲길거리 놀이터 ▲아나바다 ▲상생 플리마켓 ▲주민참여 플래시몹 ▲사진전 등을, 화성행궁광장에서는 생태교통의 의미와 가치, 행궁동의 미래, 미래교통, 탄소중립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월 23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민공감 시민주도 생태교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생태교통 수원 포럼’을 개최한다. 이장환 국장은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는 생태교통 수원 2013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는 게 아니라, 에너지 위기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사람 중심’으로 교통체계를 전환하려는 수원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축제”라며 “모든 연령대의 주민, 상인, 단체 등 모든 주체에 역할을 부여해 축제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생태교통 시책으로는 ▲생태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자동차 없는 날’ 공모사업 추진 ▲자전거, 개인형 이동 수단 이용 활성화 ▲사람 중심 교통 환경 조성 위해 스마트 보행 안전시스템, AI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등 설치 ▲친환경 자동차 보급,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체계 구축 ▲생태교통 마을 행궁동 ‘차 없는 마을’로 조성 추진 등을 소개했다. 이장환 국장은 “자동차를 대체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활성화되도록, 도시를 혁신해 나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교통 도시 수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3-09-20
  • [포토]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역사프로그램‘청사진’운영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3-09-19
  • 용인미래교육센터, 포곡중학교와 진로교육 및 청소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19일 포곡중학교와 용인시 진로교육 및 청소년사업 활성화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용인시 진로교육 및 청소년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청소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교류하고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용인미래교육센터는 11월 17일(금) 포곡중학교 1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2023년 영화와 함께하는 진로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관람과 세종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창의소프트학부 학부장 강윤극 교수의 진로특강을 통해 VFX(가상현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인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해 학교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진로교육을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3-09-19
  • 안산시,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수상…'RE100 추진' 모범
    안산시는 ‘2023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에서 안산정수장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RE100(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사진>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은 외교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 지속가능한 기후경영 실천전략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안산시는 전국 최초 환경부 주관으로 안산정수장 침전지상부에 주민들이 직접 투자하고 수익을 나눠 갖는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상하수도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하고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해결한 태양광발전소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RE100을 추진하기 위해 안산정수장 태양광발전소와 같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확대해 오는 2030년까지 사용전력의 3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고, 이를 점차 확대해 오는 2035년 70%, 2040년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도시 건설을 위해 수질 관리에 필요한 스마트물관리시스템 사업에 지난 2020년부터 총 131억 원을 투자해 국가정책 참여와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및 환경경영인증 ‘ISO14001’을 획득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공공행사 음용수로 활용하는 ‘상록수’ 병입을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키는 페트병에서 종이팩으로 교체해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저탄소 정책개발 및 실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3-09-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