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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행안부 '2022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적극행정 4관왕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상반기 행안부 적극행정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장려상), 범부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대통령상)에서 수상한 바 있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4개 상위기관 적극행정 평가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 이번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시민 체감도 ▲이행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여 상위 30%의 73개 지자체를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안양시는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 지원,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제도 안내서 제작 등 적극행정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확대 선발, 우수사례 카드뉴스 및 사례집 제작, 공감자료 내부 행정시스템 게시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에 주력했으며, 우수공무원 시민투표 도입, 중점과제 시민의견 청취 등 시민참여 창구를 마련해 시민체감도를 향상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공직자분들과 시정에 협조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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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평택시의회, 의원 정책연구활동 제1차 심의위원회 개최
    평택시의회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는 지난 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연구회 등록과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제1차 심의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의원 연구단체는 소속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관심있는 분야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구성하는 단체로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활동계획, 연구활동비 등을 심의했다. 이날 제1차 심의위원회에서는 ▲평택역사문화연구회(김영주 대표의원),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최선자 대표의원),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이종원 대표의원), ▲ESG 연구회(김명숙 대표의원) 등 총 4건을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영 위원장은 “생산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이 나오길 바란다”며“심도있는 연구활동으로 평택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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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경기도교육청, 산업보건의가 학교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사업장 내 현업업무 종사자의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사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 산업보건의를 두도록 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지난 1일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예방의학과 전문의 11명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 산업보건의와 보건관리자는 산업재해 발생교, 희망교를 방문해 급식, 청소, 시설관리 등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산업보건의는 학교를 찾아가 ▲건강장애 원인 조사 ▲재발 방지를 위한 의학적 조치 ▲학교장 등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 면담 ▲건강관리 등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또 도교육청은 전체 2,757개 학교를 대상으로 약 2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 요인을 조사해 현업업무 종사자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한다. 도교육청 하덕호 학교안전과장은 “학교 현장의 현업업무 종사자들이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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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안양시, 출생축하용품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지원사업 실시
    안양시는 아이가 태어난 가정에 다양한 육아물품을 지원하는 출생축하용품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난해 만족도조사에서 응답자의 90%가 매우만족·만족을 보인 가운데, 추가 희망 물품으로 조사된 아기욕조, 기저귀갈이대 등 7개 품목을 추가, 확대 운영해 지원사업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예비)부모는 출산예정일 30일 전부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수혜자로 등록 절차를 거치면,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사이트에서 출생순위에 따라 지급된 포인트로 총 200여종의 육아물품 중 필요한 물품을 꾸러미에 담고 배송받을 수 있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첫째아인 경우 20만원,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이상은 40만원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해 확대 운영 중이다. 시행 후 2022년까지 관내 출생아 1만1615명의 가정에 16억1359만원의 육아용품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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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3월 월례조회 개최...공직기강 확립 강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월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염 의장은 6일 오전 의회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월례조회’에서 직원들에게 민생과 도민을 위해 업무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의회는 민의의 전당인 만큼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언제나 서로 다른 주장이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다소 소란하고 무질서해 보일 수 있다”라며 “그러나 그 무질서 속에서 민의의 방향을 찾고 모두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는 곳 또한 의회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여야 동수로 예측하지 못한 다양한 상황과 갈등이 쉽게 생길 수 있기에 대립을 최소화하고 생산적 논의를 해나가야 한다”라면서 “불필요한 감정 소모가 없도록 원칙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융통성을 발휘해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염 의장은 의회사무처장이 추진 중인 직원 소통 프로그램 ‘열려라 소통의 문’을 언급하며 “인사권 독립 후 의장이 임용한 1호 사무처장인만큼 기대가 크다. 발전된 조직문화로 의회 지원역량을 더욱 키워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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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용인특례시, 저출생 선제대응 예산 대폭 늘렸다
    용인특례시가 저출생으로 발생하는 사회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정책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인구구조 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한 결과 신규 사업 발굴과 정책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올해, 지난해보다 324억 원이 늘어난 2,38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따라 정책을 ‘출산장려’에서 ‘전 생애 삶의 질 제고’로 바꾸고 육아와 청년의 자립,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아이와 함께 일상이 행복한 용인’ 조성을 목표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아동)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청년)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인식개선) 3개 분야에서 79개 사업을 추진한다. ▲다자녀 가구에 출생 축하 교통비 지원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학생 수출인턴 지원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이 새롭게 마련됐고, 월 30만 원인 부모급여(영아 수당)을 최대 70만 원까지 증액하는 등 10개 사업 예산을 확대한다. 시가 마련한 저출생 분야 생애주기별 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영유아∙아동 대상 사업이다. 지난해보다 315억 원을 늘린 2,192억 원의 예산으로 돌봄과 부모급여 지원, 출산용품 지원, 방과후 시설 확충, 학생통학 지원 사업을 확대해 시민의 출산과 양육∙교육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시는 청년의 일자리와 주거안정,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지원 사업 정책에 전체 예산의 7.6%를 차지하는 181억 원을 투입하고, 한부모와 다문화가정 지원 등 인식개선을 위한 7개 과제도 진행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동 기본권을 보장하고 청년이 학업과 취업, 결혼, 출산 등 중요 생애 과정에서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와 함께 나라의 최대 난제인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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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 공공기관, 소통하고 협력해 시너지 효과 내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 공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3일 수원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공공기관 혁신방안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공공기관들이 혁신에 앞장서고, 협업이 필요할 때는 협력해야 한다”며 “또 각 기관의 사업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인국 제2부시장, ▲수원도시공사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시정연구원 ▲수원문화재단 ▲수원컨벤션센터 ▲수원시장학재단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FC ▲수원도시재단 ▲수원시체육회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3개 기관의 기관장,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공공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혁신방안 보고회를 연 건 이날이 처음이다. 보고회는 이재준 시장의 시정 철학·비전 발표, ‘수원시 공공기관 혁신방안’ 발표, 공공기관별 혁신방안 보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의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는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고, 경제성장률은 경기도 내 최하위 수준”이라며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과밀억제권역’ 규제 등으로 인해 수원시 경제가 서서히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을 유치해 안정적으로 세수를 확보해야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다”며 “제가 앞장서서 기업을 유치하고, ‘경제특례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테니, 공공기관들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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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수원시 혁신통합민원실의 새이름은 ‘새빛민원실’
    수원시 혁신통합민원실의 새로운 이름은 ‘새빛민원실’로 선정됐다.3일 시에 따르면 수원시는 지난 12월 ‘혁신통합민원실’ 명칭을 공모했고, 330개 응모작 중 1차 심사를 거쳐 ‘새빛마루’, ‘새빛소통실’, ‘새빛민원실’, ‘열린민원실’ 등 4개 명칭을 후보로 선정했다. 후보작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수원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새빛민원실’(53.4%)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열린민원실’(30.1%), ‘새빛마루’(10.1%), ‘새빛소통실’(6.4%)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 투표에는 296명이 참여했다. 수원시는 최우수작 1명, 우수작 2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부상은 최우수작은 2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우수작은 5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이다. 수원시가 운영할 예정인 새빛민원실에는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공무원이 배치돼 시민의 민원 요구사항을 처리한다. 관련 부서와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동안 민원인은 민원실에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쉴 수 있다. 민원인은 이 부서 저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민원상담 공간에서 공무원과 상담을 할 수도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민원실은 수원시와 시민이 소통하며 공감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칭 공모, 선호도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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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GH,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 산업시설용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블록별 하나의 업종만 허용됐던 기존과 달리 평택포승(BIX)지구 개발계획(15차) 및 실시계획(7차) 변경고시를 통해 블록별 4개~6개의 복수 업종이 허용된다. 허용업종은 C20(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C26(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등 제조업), C28(전기장비 제조업), C29(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C30(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C31(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다. 필지별 복수 업종 허용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급면적은 총 102,314㎡ 규모이며, 필지별 최소 2,650.2㎡에서 최대 12,102.8㎡까지이다. 공급가격인 조성원가는 475,219원/㎡이다. 해당 지구는 평택항과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물류교통 요충지에 위치하며, 다수의 완성차 공장과 삼성전자 등 인근 산업클러스터와의 연계에도 용이하다. 주변 시세 대비 20% 가량 낮은 공급가격 또한 평택포승(BIX)지구의 강점 중 하나다. 한편 평택포승(BIX)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 지구로, GH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했으며, 총 면적 204만㎡의 면적에 산업시설용지 총 78만㎡, 물류시설용지 55만㎡를 비롯해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기타 지원시설을 갖췄다. 사업은 지난해 12월에 준공되어 토지 대금 완납 시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분양신청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접수하며, 분양금액에 따라 3년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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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화성시, ‘2023년1분기 청년기본소득’접수
    화성시가 ‘2023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도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었다면 가능하다. 1분기에는 1998년 1월 2일생부터 1999년 1월 1일생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서 하면 된다. 지원 대상 적격여부가 확인되면 오는 4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 연간 최대 100만 원이 행복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청년기본소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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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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