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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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2023 시흥 거북섬 해양축제’ 잠정 연기
    시흥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시화MTV 거북섬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2023 시흥 거북섬 해양축제’를 잠정 연기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같은 기간, 경인방송 및 시흥거북섬문화협회가 주관해 동시에 개최하기로 한 ‘거북섬 밤 페스티벌’도 함께 연기됐다. 시는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전국적으로 속출하고 있어 희생된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애도하고자 이번 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장마 기간 재난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시청 누리집과 공식 SNS(누리소통망) 등에 축제 연기 안내문을 공지하고,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시민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는 지역민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돼야 하므로, 수해로 인한 피해자와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마음에서 이번 축제를 잠정 연기했다. 주말에도 집중호우가 예고된 만큼, 지역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축제를 연기하기로 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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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오산시,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 '찾아가는 맘스톡톡' 운영
    오산시 보건소가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맘스톡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의료 취약계층 산모·신생아와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 등 다양한 가족구성의 사회적 변화에 따른 출산 환경의 변화로 인해 출산과 육아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찾아가는 맘스톡톡 서비스는 산전·후 임산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산전·산후 우울 등 정신건강 검사, 생활 습관, 산모의 영양·운동·수면 건강, 신생아의 건강 발달 평가, 수유·육아 환경 교육 등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 1순위는 청소년 산모, 미혼모,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의 출산 후 16주 이내 산모, 2순위는 출산 후 16주 이내 산모이며 오산시 모자모건실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맘스톡톡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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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안성시, 똑똑한 안전 지킴이 AI 진입차량 알림 시스템 설치 운영
    안성시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영상 기반 ‘AI 진입차량 알림 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영<사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년 5월에 공도읍 승두리 인근 경부고속도로 통로암거에 AI기반 진입차량 알림시스템을 설치했으며, 데이터 학습 및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영 중이다. AI기반 진입차량 알림시스템은 통로암거에 감지용 CCTV를 설치하여 진.출입차량을 인식하고, 운행자에게 LED전광판과 경광등, 음향장치를 통하여 반대편 차량의 진입을 알림으로써 안전교행을 도모하는 시스템이며, 안성시에는 많은 통로암거가 신호 없이 차량의 진.출입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반대측 진입차량의 인지가 어려워 추돌사고의 위험성이 높았다. AI기반 진입차량 알림시스템은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통로에 설치되어 진입차량을 사전에 알려주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양보운전 인식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운전자가 전방 교통상황을 미리 인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서비스인 만큼 실질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스마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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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화성시, ‘태안3지구’20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화성시가 14일 태안3지구 1단계 구간을 20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태안3지구는 2003년 국토부가 개발계획 사업승인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시행했지만 문화재 관련 협의 등으로 10여년 간 사업이 중단된 바 있으며, 2016년 재착수되어 2023년 4월 1단계 구간 준공이 완료됐다. 시는 사업이 지연된만큼 신속한 인수를 위해 사업준공 이전인 2022년 11월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수시로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달 7일 기반시설 인계‧인수를 위한 최종 협의를 마쳤다. 인수한 주요 시설물로는 1단계구역 594,978㎡ 내에 도로(8,070m), 공원(146,916㎡), 하천(718m), 상‧하수도(31,494m) 등이다. 정명근 시장은 “20년 만에 태안3지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게 됐다”며, “시에서 인수한 만큼 앞으로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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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포토]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신상품 2종 출시에 따른 농축협 임직원 대상 교육 실시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은 지난 12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7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교육은 신상품 2종을 비롯한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대에 초점을 두어 진행했다.<사진=경기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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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수원시, ‘2023년 상반기 아동급식위원회’ 심의 열고, 복지사각지대 아동 34명 급식지원 결정
    수원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34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아동 지원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아동급식위원회는 급식지원 대상 아동 조사·선정, 아동급식사업 추진상황 점검·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급식위원회 김정돈 위원장, 박란자(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부위원장, 위원들이 참석했다. 심의에서는 급식지원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결식이 우려돼 급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아동들을 급식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 지난 6년 동안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7월 말 임기를 마치는 김정돈(한국외식업 권선구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원시시는 현재 G드림카드 이용 아동 1451명,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728명등 총 3179명에게 급식을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성장기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결식 우려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 내 아동들이 영양가 있는 급식을 지원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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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이 나아갈 길은? 반도체 주제로 ‘평택 첨단전략산업 컨퍼런스’ 개최
    평택시는 1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평택의 반도체 생태계를 확장하고, 미래 반도체 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반도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택 첨단전략산업 컨퍼런스’<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및 관내 반도체 기업 임직원이 참석하여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의 미래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각계각층의 반도체 전문가들로부터 반도체 발전 방향을 청취하고, 평택시의 반도체 기업지원 정책 및 인재 양성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는 카이스트 교수의 기조연설과 평택시와 삼성전자 등의 발표가 진행됐고, 2부는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이루어졌다. 카이스트 교수 “시스템반도체 부문으로 무게중심 옮겨야” 평택시 “반도체 기업 지원하고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것” 삼성전자 “반도체 전·후방 기업과 상생하는 생태계 조성할 것” 먼저 1부에서 국내 반도체 설계 최고 권위자인 유회준 카이스트 교수가 반도체 산업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교수는 미래 AI 반도체의 핵심 기술인 지능형 반도체(Processing In Memory, PIM)에 관한 설명과 산업의 무게중심을 메모리반도체 부문에서 시스템반도체 부문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평택시는 평택형 반도체 생태계 구상안을 소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평택시는 총면적 990만㎡에 경기 남부 최대 규모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산·학·연 협업 전략을 기획해 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내 반도체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KAIST 평택캠퍼스, 국제대학교, 평택마이스터고와 협력해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는 정책을 설명했다. 삼성전자에서는 소·부·장 기업을 지원해 반도체 산업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나아가 반도체 전·후방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방안을 소개했다. 더불어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인 두산테스나도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선두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사업 확장 로드맵을 이 자리에서 밝혔다. 전문가들 토론 통해 평택에 특화된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 방안 논의 정장선 평택시장 “전문가 조언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견고히 다질 것” 2부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기조연설자인 유회준 교수, 정원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반도체기업종합지원 센터장, 이새하 매일경제 기자가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평택시에 특화된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방향에 대한 조언이 전해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첨단전략산업 컨퍼런스는 평택시 반도체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지금까지 준비한 전략을 각계에 알리고,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통찰과 조언을 접할 좋은 기회였다”며 “이 자리에서 전해진 다양한 조언을 바탕으로 평택시의 반도체 생태계를 확장하고, 더 견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 시장은 “향후 평택시의 주요 성장동력인 수소, 미래자동차 등의 첨단전략산업에 대해서도 정례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의 삼성전자와 브레인시티 산업단지를 연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모를 신청한 바 있으며, 4월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접한 제2첨단복합 산업단지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하기 위해 관련 공모를 신청해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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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안성 ~ 청주 시외버스 운행재개
    안성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감축되어 운행되고 있는 시외버스 노선에 대하여 점진적으로 정상화를 추진 중이며, 오는14일부터는 안성~청주 시외버스 1일 3회(안성출발 07:00, 11:00, 15:40)를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외버스 운행 재개를 위하여 운수회사와 여러 차례 협의를 했지만 운수회사에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감원된 운수종사자를 다시 채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7월 11일부터 시외버스 요금이 국토교통부 시외·고속버스 운송사업 운임·요율 상한 조정에 따라 인상되어 안성기준 서울강남 및 남부 노선은 200원이 오른 7,100원이며, 노선별 인상 요금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문의 및 예매어플(티머니 GO, 버스타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휴업 및 감축된 시외버스 노선에 대하여 유동인구 증가 추이를 고려하여 노선 운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수도권 주요거점 및 전철역 간 시민들의 출퇴근 및 통학 버스 이용이 편리하도록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신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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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수원시, 중소기업에 3000억 원 규모 통큰 대출 지원… 금리는 낮춰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은행, 3개 보증기관과 협력해 관내 중소기업에 3000억 원 규모 대출자금을 지원한다. 또 대출과 보증제도를 연계해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하고, 보증비용 지원은 확대한다. 수원시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 소재 중소기업은 신용·기술 보증제도를 연계해 대출 적용금리를 인하 받고, 추가로 금리 2%와 보증수수료 보증료율을 연 1.2%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대출 규모는 3년간 3000억 원이며, 기업당 대출금액은 최대 5억 원이다. 기존 수원시의 중소기업 자금 지원사업은 주요 지원 대상이 제조업 등 특정 업종으로 제한돼, 비제조업 기업은 제조업 기업보다 대출금액이 적고 이자 지원율도 낮았다. 또 수원시 특례보증은 보증율을 우대해 주지만 보증수수료를 지원하진 않았다. 이번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으로 비제조업 중소기업도 제조기업과 같은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대출과 보증을 연계해 신용이 낮거나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 발급과 보증비용도 지원해 중소기업의 자금 마련 문턱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형일 기업은행 전무이사,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심현구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이종배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기준 국내 중소기업 대출 규모가 973조 원에 육박하고, 이자 부담도 그만큼 늘어나게 됐다”며 “수원특례시에 있는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동행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수원시 중소기업들의 이자 부담이 대폭 줄어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원시의 일자리, 기업 유치를 위해 4개 기관이 더 많은 지혜를 주시고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형일 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수원시와 좋은 인연을 맺은 지 60년을 맞은 해에 이런 동행을 하게 돼 더 특별하고 뜻깊다”며 “금리 상승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이 임계치에 다다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수원시의 혁신기업 유치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원시가 기업 하기 더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최근 국내은행 분기별 연체율이 최고치를 돌파했다는 기사가 있었다”며 “이번 협약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보증지원 문턱을 대폭 낮췄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여파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보증료 지원은 가뭄 속 단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현구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는 “오늘 협약으로 수원시, 기업은행, 정책보증기관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수원시 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수원시의 기업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배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는 “수원은 미래 대한민국 산업의 두뇌 역할을 할 좋은 조건을 갖췄다”며 “이번 협약이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수원시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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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이민근 안산시장, 주민자치대학서 특강… 시정 핵심 가치는 '시민'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0일 평생학습관에서 운영 중인 제1기 안산시 주민자치대학에서 ‘혁신으로 만들어가는 시민이 꿈꾸는 도시 안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시 주민자치대학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주민자치력 향상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정책 결정에 참여하기 위한 주민자치 리더 양성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날 6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특강에서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광역교통망 구축 ▲초지역세권 등 도시개발사업 ▲원도심 재생사업 ▲청년정책 사업 등 시 중점 추진사업 설명과 함께 시정 운영의 핵심 키워드는 ‘시민’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자치 시대를 맞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행정 실현을 위해 항상 시민과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9일에 개강한 주민자치대학은 오는 9월까지 매주 월요일 총 12회 강좌로 진행되고 있으며, 시민학, 인문학, 디지털학 등 다양한 특강과 문화탐방으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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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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