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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소방 ‘소‧편‧제(소방서편 영상제작단)’ 소방홍보 콘텐츠 인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편‧제(소방서편 영상 제작단)’<사진=경기도청 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편‧제(소방서편 영상 제작단)’가 제작한 개성만점 소방안전홍보 콘텐츠가 신선한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소편제는 본부 소방홍보팀 안득현 소방장을 주축으로 영상 및 디자인 제작 능력을 보유한 가평소방서 김학현 소방사 등 9명의 소방관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직장 내 동아리다. 이들은 바쁜 일과 중에 시간을 쪼개서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현장에서 영상물을 촬영‧편집해 소방정책 및 소방서별 특색에 맞는 흥미로운 소방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라떼는 말이야’는 30년간 재직한 베테랑 선배 소방관과 신입 소방관이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내용을 담았고, ‘소방레트로 패션쇼 2020’은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소방공무원이 착용하고 있는 근무복과 방화복을 재미나게 소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대구에 파견나간 구급대원과 일선 소방서에 근무하는 구급대원의 하루 등을 브이로그(VLOG)를 통해 공개하며 코로나19 안전수칙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본업이 소방공무원이기 때문에 다소 어설퍼 보일 수 있지만, 소편제가 제작해 유튜브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홍보 콘텐츠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체적으로 홍보물을 제작하다보니 예산절감 효과도 크다. 지난해 11월 ‘소방홍보 콘텐츠 기획’ 분야에서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소방청에선 광고업체에 의뢰한 광고물이 아닌 소편제의 콘텐츠를 활용해 신문·잡지, 인터넷 광고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소편제가 새롭게 기획‧추진하는 ‘원테이크 119초 안전교육’ 영상은 또 다른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최근 선호하는 간단‧명료한 소통방식에 따라 한 번의 컷으로 촬영하는 원테이크 촬영 기법을 활용해 2분 이내 짧은 시간에 안전교육 전달을 시도한다. 현재 ‘가정생활 안전수칙’과 ‘성인 하임리히법’ 등 2편의 119초 안전교육 영상이 올라와 있다. 소편제를 이끄는 안득현 소방장은 “관공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활동인 만큼 흥미로운 요소와 공익적인 메시지의 균형을 맞추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기승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담당관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상제작 및 게시 등을 통해 소방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안전예방에 대한 도민 의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소방안전 콘텐츠를 적극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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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시민 관심 폭발…첫 주 동안 28만 명 신청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20일 백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안정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사진=안산시청 제공>안산시가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의 접수 첫 주(4.20~26) 동안 지급대상 시민 3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을 신청한 시민은 지급대상자 73만6천47명의 38.5% 수준인 28만3천508명으로, 신청금액은 283억5천여만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온라인 신청자는 12만7천272명(46.5%),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자는 14만1천428명(53.5%)이다. 실제 접수가 이뤄진 건수는 온라인 신청이 많았지만, 방문 신청자가 세대원 전체를 함께 신청할 수 있어서 신청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신청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공공) 클라우드와 접속 대기 프로그램을 활용해 서버과부하를 방지하고 신청자가 원활하게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태어난 해 끝자리에 따라 접수하도록 한 5부제의 경우 접수 초기에는 온라인 홈페이지(daon.ansan.go.kr)에 적용했으나, 서버 처리용량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24시간 언제든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해제했다. 특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시 기부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접수창구 주변에 기부 안내문 등을 마련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은 다음 달 17일까지는 평일 및 토·일요일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가구 수 관계없이 평일 업무시간에만 가능하다. 신청 둘째 주인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방문 접수 대상자는 3인 가구 세대원이며, 5부제가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로 문의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민간소비가 급격히 위축돼 모든 분야의 소비가 줄었다”라며 “지역에서 생산된 자금이 골목 상권에서 소비됨으로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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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경기도, ‘산불대응 공조체계’로 총력전 나선다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사진.<사진=산림청 제공>경기도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는 시기를 맞아, 중앙정부 및 시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불 예방·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4일 도에 따르면, 산림청은 지난 23일 오후 5시부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상향 발령했다.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되고, 동해안 지역에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데 따른 조치다.특히 최근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수목원이나 휴양림 등이 잇달아 재개장하며 봄나들이 산행을 즐기려는 도민들의 발길이 늘어나는 등 산불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요구되는 상황이다.이에 도는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24시간 ‘산불비상근무체제’를 구축·운영해 산림청, 소방당국, 31개 시·군 등 관련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먼저 성남 등 20개 시군에 ‘산불진화헬기’ 20대를 분산 배치해 신고접수 후 현장까지 30분 내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운영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00여명, 산불감시원 700여명 등 산불진화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감시강화와 초기진화를 도모할 방침이다.특히 산불이 시군 경계를 가리지 않고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불 발생 시 인근 시군 소방 인력·장비들을 함께 동원하는 ‘공동 진화’를 실시함으로써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를 위해 올해 산불진화차 25대와 기계화 시스템 장비 19세트, 개인진화장비 1,671세트 등을 신규로 구입함은 물론, 산불무인감시 카메라 및 감시초소 교체, 무선통신장비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산불예방을 위한 기동단속반 9개조를 편성·운영해 도내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도민·입산객 등을 대상으로 소각행위를 계도하는 활동을 벌이는데도 주력하고 있다.아울러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인 소각산불을 줄이기 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해 도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으며, 불법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올해 16억 원을 들여 용인시 등 4개 시군 주요거점에 ‘산불방지 지원센터 건립사업’을 추진, 효율적인 산불진화 체계 확립에도 힘쓴다.도 관계자는 “도는 올해 산불발생 건수를 전년보다 30% 가량 줄이기 위해 총 272억 원을 투입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라며 “산불 방지를 위해서는 모두가 협력해야 하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도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할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에 의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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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25일 9~14시 현장신청 불가…“헛걸음하지 마세요”
    경기도청사 전경<사진=민원뉴스>경기도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현장신청을 잠시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행정안전부가 차세대주민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주민전산 운영을 24일 21시부터 25일 13시까지 일시중지하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주민등록시스템으로 대상자를 확인하고 있는 경기도 및 시군 재난기본소득 업무도 중단된다.도는 운영중단 기간 동안 신청시스템 안정화 작업 등을 재정비한 뒤 25일 오후 2시에 발급을 재개한다. 도는 이같은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안내토록 해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경기도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인 가구를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현장신청을 받는다.도는 지난 20일부터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사용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도내 31개 시군 전역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신청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도는 가구 수와 방문신청자의 출생년도에 따라 신청 시기를 구분,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는 4인 가구 이상이 신청했다.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3인 가구가 신청대상이다. 여기에 마스크 5부제를 적용해 월요일에는 3인 가구 중 방문신청자의 출생년도 끝자리가 1과 6인 도민, 화요일은 2와 7, 수요일은 3과 8, 목요일은 4와 9, 금요일은 5와 0인 도민이 신청할 수 있다.대상자 중 주중에 선불카드를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토요일과 일요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직장인을 위해 주중에는 행정복지센터는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농협 지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 가능하다.이후 5월 4~10일은 2인 가구, 5월 11~17일은 1인 가구나 신청하지 못한 가구가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가구 수 관계없이 평일 정상업무시간 내에 발급받을 수 있다.신청 시 신분증을 갖고 가야 하며, 별도의 위임장 없이 가족구성원 중 한 명이 나머지 구성원의 위임을 받아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카드 신청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승인 문자를 받으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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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 용인시, 제1회‘30초 영화 공모전’ 개최
    “용인시의 일상 속 이야기로 30초 영화 만들어 보세요”용인시는 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용인시 30초 영화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내 삶을 채우는 용인’, ‘Upgrade Yongin’,‘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이다. 시를 소재로 일상의 따뜻함이나 풍요로움, 미래지향적인 시의 이미지 등을 영화, UCC, 모션그래픽 등의 영상으로 담아내면 된다.성별, 나이, 국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출품 영상물의 규격은 해상도 1920×1080 또는 1280×720픽셀의 30초(제목, 크레딧 제외) 분량의 표준코덱을 지원하는 파일이면 된다.접수기간은 6월1일부터 8월9일까지며 수상작은 9월15일 발표한다. 시상식은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시는 영상 관련학과 교수 등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1,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15편을 선정할 방침이다. 상금은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 총 600만원이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 30초 영화제 공모전 출품작 접수용 이메일(yonginsns2020@gmail.com)로 파일을 보내거나 개인 유튜브 채널 ‘일부공개’ 상태로 업로드 후 URL을 접수하면 된다.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백군기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용인시의 밝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응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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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 보물 제4호 중초사지당간지주, 안양의 랜드마크로!
    우리나라 보물 제4호 중초사지당간지주(만안구 예술공원로 103번길)가 안양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안양시가 중초사지당간지주를 중심으로 안양사지와 석수동 마애종 등 그 일대를 종합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21일 시청상황실에서 가졌다.(사진 첨부)중초사지당간지주는 명문에 제작 연대(827년)와 사찰 이름, 만든 사람 등이 명확하게 기록된 국내 유일의 당간지주이다. 당간지주는 사찰의 입구에 거는 깃발(당,幢)을 매다는 기둥(간,竿)을 지지하는 지주(支柱)를 뜻한다. 지난 2008~2011년 중초사지 당간지주 인근 발굴조사에서 통일신라시대 중초사에서 고려시대 안양사로 발전했던 유적이 발견되어, 안양 지명의 유래 및 역사를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하지만 중초사지(안양사지)에 대한 기초 현황조사가 미흡해 주변의 석수동 마애종(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2호), 안양사 귀부(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3호) 등의 문화재와 연계 및 발굴조사 정비를 위한 종합정비계획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시는 이에 중초사지당간지주 일대를 정비해 안양의 랜드마크 문화재로도 부각시킨다는 전략에서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게 됐다.착수보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 등 관계 전문가와 공무원,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 중초사지 당간지주와 주변 일대를 랜드마크이자 안양예술공원의 상징적인 문화콘텐츠로 정비하는데 의견을 모았다.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인 최태선 중앙승가대 교수는“유적 복원의 중심연대를 통일신라시대 중초사지로 할 것인지, 고려시대 안양사지로 할 것인지 정할 필요가 있고, 계획의 공간 범위를 안양사 귀부 등 주변 문화재로 확대시켜 문화로드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기존 조사내용을 반영해 단기 계획과 중장기 계획을 함께 세워야 한다”고 의견을 내놓았다.또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인 엄기표 단국대 교수는 “중초사지당간지주를 안양예술공원의 상징공간이자 진입공간으로 정비하되,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초사지 당간지주의 기둥과 깃발을 상징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중초사지당간지주에 대한 문화재적 가치를 높이 평가해 역사성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 극락정토를 의미하는‘안양’의 도시정체성과 역사성을 확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지역주민 및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시의 랜드마크 문화재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시는 올해 7월‘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 일대 역사적 가치와 보존 활용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9월말 용역 중간보고회를 거쳐 12월까지 문화재청 최종승인을 추진할 계획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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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의왕시‘청년 취업캠프’제2기 수강생 모집
    의왕시는 청년들의 취업성공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청년 취업캠프’1기를 지난 2월에 운영한데 이어 다음달19일부터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운영된 ‘청년 취업캠프’는 4회에 걸쳐 총 81명이 참여했으며, 공기업 등에 총 25명이 취업되어 서류작성과 면접 준비가 미비한 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의왕시에서는 올해도 청년 취업캠프를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며, 취업캠프 외에도 직무캠프와 NCS집중캠프 등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청년 취업캠프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접수가능하며, 소그룹 밀착 코칭으로 운영됨에 따라 인원은 18명으로 제한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취업캠프 프로그램은 5월 19일을 시작으로 22일, 26일, 29일까지 총 4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취업캠프 주요 내용으로는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1:1 코칭, 알짜기업분석 및 역량 자기소개서 작성, 1분 스피치 작성, 미니면접 등 전 과정을 전담코치가 배정되어 시작부터 사후관리까지 이루어진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취업캠프를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니즈(Needs)를 잘 파악하여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운영할 것을 담당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취업캠프 제2기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ejlove0030@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일자리과 청년정책팀(031-345-271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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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안성시, ‘동네 5일 학습장’ 학습 공간 모집
    21일 안성시청사 전경<사진=민원뉴스>안성시는오는30일까지‘동네5일학습장’학습공간을모집한다고21일밝혔다.시에따르면동네5일학습장은‘5명이5분거리에서5일마다50분씩오(5)늘을위해배우는학습장’으로,정해진수강시간및한정된공간으로수강기회를얻지못하는시민들에게근거리에서평생교육의참여기회를확대하고자시행된다.학습공간은정기적으로일정시간장소를제공할수있는시설이여야하며, 평생학습관련소식게시등지역커뮤니티공간으로서역할을수행한다.활동하고자하는학습동아리는지정학습공간의시설주와시간협의후공간을이용할수있다.학습공간신청대상은카페및공방등학습동아리가활동할수있는공간이라면어디든신청가능하다.안성시 관계자는 "추후지정된학습공간에서평생학습프로그램운영시강사비를지원받을수있으므로안성시민의적극적인참여"를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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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1
  • 공공운수노조 용인경전철지부 2019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도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용인경전철지부가 깃발을 들고 있다.<사진=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용인경전철지부 제공>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용인경전철지부와(이하 ‘지부’) 네오트랜스주식회사 용인지점(이하 ‘회사’)은 지난14일 2019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해 노사간 상호 양보,(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부는 (잠정)합의안에 대해4월20일~4월21일 이틀간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다.투표는 직접·비밀·무기명 투표로 진행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이슈로 투표시간대를 최대한 세분화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지부 관계자는 "이 투표에서 찬성 가결시 오는 4월22일 노사간 최종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석주 지부장은 "불가피한 투쟁이었지만 불편함을 참아 주시고, 용인경전철 노동자의 투쟁을 지지까지 해 주신 시민들께 머리 숙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노사간 주요 단체협약 합의사항은 병가, 병가휴직, 노조활동 보장, 출산 및 유사산 전후 여성보호, 육아휴직과 육아기 노동시간 단축, 회사의 분할 합병 양도,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 처우 금지 조항 등 작년 합의조항중 15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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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수원시, 내일 율전동 중로1-84호선 도로 개통…교통혼잡 개선 기대
    수원시 입북동에서 율전동 성균관대역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도로<사진>가 개설됐다.수원시는 입북동 및 율전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율전동342-2번지~입북동168-9번지 일원에 율전동 중로1-84호선을 신설해오는21일 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앞서 입북동 주민들은 기반시설(도로)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입북동에서 성균관대역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거나,율전동에서 안산 또는 인천으로 갈 경우 서부로로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따랐기 때문이다.이에 수원시는 지난해3월27일 도로개설 공사를 시작,총사업비70억1400여만 원을 투입해1년여 만에 도로개설 공사를 완료했다.해당 도로는 길이360m폭20m규모 왕복4차선의 직선도로로 입북동과 율전동을 편리하게 연결한다.수원시는 이번 도로개설로 입북동 주민들이 한결 수월하게 성균관대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뿐만 아니라 인근7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단지 입주 이후 야기된 율전동~입북동 간 교통 혼잡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수원시 관계자는“이번 도로개설로 성균관대역을 이용하는 인근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앞으로도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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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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