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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봄맞이 도로 청소
    수원시가 고압살수차를 활용해 도로 살수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청 제공>(수원=최영석 기자)최근 수원시내 도로에 부쩍 늘어난 고압살수차를 볼 수 있다. 수원시가 초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봄을 맞아 고압살수차를 활용해 도로청소를 하고 있기 때문으로 읽힌다. 17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중순까지 지역내 67개 주요도로에 대해 고압살수차 12대를 운영,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작업을 하고 있다. & #039도로 재비산먼지& #039는 도로표면에 쌓인 먼지가 자동차의 주행이나 바람으로 인해 대기 중으로 흩어지는 것을 말한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에 살수차를 집중적으로 운영해도로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수원시 기후대기과 관계자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일수 증가로 시민 건강이 위협되고 있다”며 “고압살수차 운영을 통해 수원시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21%를 차지하는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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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2020-03-17
  • 수원시, 임산부 가정 방문해 마스크 배부한다
    ▲지난 13일 수원시영통구보건소 직원들이임산부에게 배부할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다.​<사진=수원시청 제공>(수원=최영석 기자)수원시가 오는17일부터 18일까지 지역내 임산부의 가정을 방문해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15일 밝혔다.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감염 위험 때문에 약국 방문이 여의치 않은 임산부들에게 마스크를5매씩(KF94마스크2매,일반마스크3매)포장해 전달할 계획이다.마스크 배부대상은4개 보건소에 등록된 임부(妊婦)와 올해 출산한 산부(産婦)다.마스크 배부 전 대상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안내한 후 임산부가 거주하는 지역 통장이 집을 방문해 배부할 예정이다.보건소에 등록되지 않은 임산부는 방문해서 등록 신청하면 된다.등록할 때 임부는 신분증·임신확인서(산모 수첩),산부는 신분증·출생증명서(아기수첩)가 필요하다.대리 신청할 수 있다.수원시 보건소는 등록한 임부에게 마스크(5매)와 주차스티커, ‘배려 고리’,온습도계,철분제(최대5개월 분),엽산제(최대3개월분)등을 지급한다.또 출산2개월 이내인 산부에게는 아기 내의를 선물한다.염태영 시장은“몸이 편치 않고,아기를 돌봐야 하는 임산부가 마스크를 사기 위해 약국 앞에서 줄을 서는 건 무척 힘든 일”이라며“마스크 배부가 임산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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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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