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1학년도 고교평준화지역 학생 배정 방안 발표

최영석 기자

작성 2020.07.10 17:12 수정 2020.07.10 17:12

경기도교육청 10일 ‘2021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지역 학생 배정방안을 발표했다.

도내 고교평준화 지역은 수원성남안양권부천고양광명안산의정부용인 등 9개 학군이다.

2021학년도 고교평준화지역 9개 학군의 일반고 198개교와 자율형 공립고 4개교는 선복수지원 후추첨제방식으로 학생을 배정한다.

고교평준화지역 학생 배정은 학생의 학교 지망 순위를 바탕으로 수원성남안양권고양안산용인 학군은 1단계 학군내 배정과 2단계 구역내 배정으로 구분한다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1단계 학군내 배정만 한다.

수원성남안양권고양안산용인 학군은 1단계 학군내 배정에서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에 상관없이 학생이 해당 학군 전체 학교 가운데 5개교를 선택해 지망 순위를 정하면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한다.

학군내 배정만 하는 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1지망부터 끝 지망까지 지망 순위를 정해 컴퓨터 추첨 배정한다.

학군내 배정’ 비율은 수원성남고양안산용인 학군은 학교별 모집 정원의 50%, 안양권 학군은 40%, 단일학군인 부천광명의정부는 100%.

다만수원 학군 가운데 수원여고영신여고와 고색고용인 학군 가운데 서천고는 학군내 배정’ 비율이 80%이다. 2021년 3월 개교인 용인 학군의 남사고(가칭)와 고양 학군의 향동고(가칭)는 한시로 학군내 배정’ 비율을 100%로 하며, ‘구역내 배정은 하지 않는다.

2단계 구역내 배정은 1단계 학군내 배정에서 학교를 배정받지 못한 학생 전원을 배정한다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 내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이 희망한 지망 순위를 반영해 컴퓨터 추첨 배정한다.

또 평준화지역 4개 자율형 공립고인 수원 학군의 고색고안양권 학군의 의왕고군포중앙고고양 학군의 저현고는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에 포함해 배정한다.

한편외고국제고자사고 지원자는 희망자에 한해 평준화지역 학군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지망 순위 작성을 할 때 학군내·구역내 모두 1지망은 외고국제고자사고로 하고, 2지망부터는 학군내·구역내 고등학교를 기재하면 된다.

1지망인 외고국제고자사고에 불합격한 경우 학생이 선택한 2지망부터 학군내·구역내 일반고 지원으로 추첨 배정한다.

이 밖에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 조치 된 가해학생이 피해학생과 동일학군 일반고에 지원한 경우피해학생을 우선 고려해 각각 다른 학교로 배정한다.

도교육청은 9월부터 고교평준화지역 학생 배정방안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군별 교육지원청중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온라인 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2021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지역 학생 배정 방안의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학포털(http://satp.goe.go.kr)/맞춤서비스/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2021학년도 경기도 고교평준화지역 학생 배정 방식의 이해를 바탕으로 고교 진학 상담지도가 이뤄지길 바란다, “도교육청은 지망 순위에 따라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원활하게 배정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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