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용인 문화도시 포럼 현장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8일 용인 문화도시 포럼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문화공생도시를 이야기하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용인문화도시센터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2022 문화도시 용인의 비전을 발표하고 시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문화도시 관계자 및 시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에서는 용인 쿰오케스트라 악장 박모세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전지영 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이 '문화도시 용인 추진 과정 및 비전'을 주제로 2022 용인 문화도시 방향성과 비전 체계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강원재 대표이사가 '문화도시 영등포 추진 배경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영등포의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문화가치 발굴'과 '문화로운 일상'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오픈 토론이 이루어 졌다. 관광두레PD 도금숙과 문탁네트워크 박혜성이 모더레이터를 맡아,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도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문화도시 용인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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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 문화공생도시’용인 문화도시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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