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재)용인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용인시에서 주최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사진>의 일환으로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온라인 축제 '문화청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청춘'은 2021년 한 해 동안 용인시민이 참여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를 온라인 축제 형식으로 풀어낸다.

용인문화재단은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24일 오후 7시에 생활문화동호회 8팀의 공연 실황과 용인 출신 뮤지컬 배우의 축하공연을 중계하며, 1년간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만화작가이자 유튜버 주호민, 지역문화매개자 아트러너, 문화청춘서포터즈 등 시민들과 함께 제작한 작품과 영상 아카이브 전시 등을 같은 날부터 상시 공개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한 프로그램의 결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국비 지원사업인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에 선정 된 만큼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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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1 문화가 있는 날 온라인 축제 '문화청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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