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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제 기사

  • 성남시, 친환경 전기굴착기 전시·시연
    성남시는 9월 1일과 2일 수내공원(수내제1공영주차장 옆)에서 친환경 전기굴착기 전시·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기굴착기는 전기자동차와 같이 충전된 배터리로 사용이 가능하며, 배출가스를 방출하지 않고 기존 경유굴착기 대비 저소음, 유지관리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는 친환경 건설기계다. 또한 원격제어를 통해 탑승자의 안전 보호, 관련 질환 예방도 가능하다. 전시 기종은 구매보조금 지원대상인 1.9톤과 3.5톤 전기굴착기다. 자격을 보유한 희망자에 한해 시운전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성남시는 온실가스, 미세먼지, 공사장 소음 저감 등을 위해 2021년부터 전기굴착기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지원 가능 대수는 2대이다. 1.9톤 전기굴착기는 대당 1,800만원, 3.5톤짜리 산업용 전기미니굴착기는 대당 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구매신청 접수일을 기준으로 성남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다. 구매자가 굴착기 제작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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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경기도, 경기미와 경기도 생산 농축수산물 연말까지 최대 30% 할인 지원
    경기도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경기미와 경기도 생산 로컬푸드 가격을 연말까지 20~30% 할인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최근 물가 상승 등 민생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비상경제 긴급대책의 하나로 예산 234억 원을 편성해 ‘경기미 및 로컬푸드 할인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경기도내에 있는 대형·중소형 마트, 온라인몰에서는 경기미를, 각 시군에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135곳에서는 경기미를 포함한 농·축·수산물을 1인 2만 원 한도로 20~30%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도는 오프라인에서는 할인행사 안내와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온라인몰에서는 할인대상 결제 시 소비자가 쿠폰을 내려받아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직영 쇼핑몰 ‘마켓경기’에서는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추석맞이 농축산물 특판전’을 실시해 할인폭을 한시적으로 더 늘린다. 마켓경기에서는 경기도산 농축수산물을 최대 30%(6만 원 한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도는 할인 지원 사업의 혜택이 농민과 소비자에게 직접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기간 중 소비자·생산자 단체와 합동으로 가격 모니터링과 원산지 관리감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충범 도 농정해양국장은 “경기도 농축수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상품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마련했으니 이번 추석에는 경기 농·축·수산물을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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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경기도, 5~7일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최…청정대기 위한 국제적 공론의 장 마련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해 국제기구, 아시아·태평양 정부, 학계, 도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인 ‘2022 청정대기 국제포럼’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청정대기 국제포럼은 국경을 초월한 대기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 증진을 목표로 201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The Air We Share(우리가 공유하는 공기)’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포럼은 특히 유엔이 2019년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을 기념한다는 뜻도 담아 포럼 폐막일을 7일로 정했다.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정대기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로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첫 유엔 공식 기념일이기도 하다. 이번 포럼에는 16개국 환경전문가, 유엔환경계획(UNEP) 국제기구 관계자, 아시아·태평양 정부(7개국), 학계, 도민 등 200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청정대기 국제포럼 세션은 ▲경기도-APCAP 공동세션 ▲APCAP 조인트 포럼(Joint Forum) ▲국제 심포지엄으로 구성된다. 아시아·태평양 청정대기 파트너십(이하 APCAP. Asia-Pacific Clean Air Partnership)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청정대기 조성을 위한 17개 회원국과 지역 간 협력기구다. 네팔,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한국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회원으로는 경기도가 유일하다. 청정대기 국제포럼 공동개회식에는 데첸 첼링(Dechen Tsering) 유엔환경계획 아·태지역 사무소장의 개회사,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투벤도르즈 간투무(Tuvdendorj Gantumur) 몽골 환경관광부 차관과 김현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의 기조연설, 압둘라 나시어(Abdulla Naseer) 몰디브 기후환경변화기술부 정무장관의 국가성명 등이 진행된다. 1일 차에는 공동개회식에 이어 유엔환경계획(UNEP) 등 국제기구, 아시아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경기도-APCAP 공동세션’이 진행되며, 세계보건기구(WHO) 대기질 가이드라인 개정안에 대한 지역간 협력방안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 대기오염 개선 사례를 공유한다. 2일 차 오전 ‘APCAP 조인트 포럼(Joint Forum)’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정대기를 위한 거버넌스 및 법률 강화와 재정적 지원’에 대한 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한국실내환경학회가 ‘실내공기질 모니터링 및 관리 기술과 분석기법’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3일 차에는 한국환경보건학회의 국제 심포지엄에서 ‘대기중 화학물질 분석과 호흡기 영향 연구’ 발표가 이어지며, 공동 폐회식으로 ‘2022 청정대기 국제포럼’이 마무리된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이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위한 국제기구, 지방정부 관계자, 학계 간 실효성 있는 협력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경기도 대기관리 정책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적극 알리는 한편 청정대기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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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9-02
  • 경기도, 우수 환경서비스 기업 11곳 선정. 지도점검 간소화 등 혜택 제공
    경기도가 도내 우수한 환경서비스 기업으로 선정된 11개소를 공개하고 기업 홍보와 정기 지도‧점검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서비스 기업이란 산업 분야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도는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건실하고 신뢰도가 높은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우수 기업 선정을 추진했다. 우수 환경서비스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3개 분야 11개소로 ▲환경전문 공사업 7개소(해성엔지니어링㈜, ㈜탑비앤지, ㈜유니온환경, 선일이씨티㈜, 청해ENV㈜, 보국엔지니어링㈜, 한일기기㈜) ▲측정대행업 3개소(하이텍환경㈜, 인바이오텍㈜, ㈜시티이앤씨) ▲환경관리대행기관 1개소(㈜두레환경건설)다. 이들 기업은 우수한 오염방지시설 설계‧시공 능력, 오염물질 방지와 관련한 신기술 개발 노력 등으로 사업장 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도는 ▲언론홍보 및 도 누리집 정보 제공 ▲지도점검 간소화 ▲경기도 유망환경기업 지정 시 가점 부여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표창은 오는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기도 환경안전포럼’에서 시상하고 일부 기업의 사례발표를 통해 우수 환경 기술을 전파한다. 김상철 경기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우수 환경서비스업 선정으로 도내 건실하고 기술력 있는 환경기업이 보다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제도를 통해 도내 환경서비스업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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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시흥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시흥시는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지가열람 및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기로 했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 이동(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총 992필지가 해당된다. 개별공시지의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시흥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기간 동안 시흥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시흥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지가열람부 등을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전화 열람 후 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아울러 의견 제출 토지는 감정평가업자의 검증 후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통해 접수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지가 재검증 후 12월 27일 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각종 세금뿐 아니라 복지정책의 기준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청렴하고 공정하게 산정해 균형 있고 객관성 있는 가격 수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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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9-02
  • 화성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화성시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24일간 올해 7월 1일 기준 관내 9,867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또는 지목 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이다. 해당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토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서는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화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일 이후 개별 통지된다. 이준갑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의 부과기준에 활용되므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안에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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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오산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을 이벤트 2종 진행
    오산시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일부터 배달특급 이용자를 위한 가을맞이 할인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 먼저, 1일부터 7일까지 추석맞이 이벤트 꼬리를 무는 쿠폰 행진을 진행한다. 기간 내 ‘7일간의 동행축제 배달특급 세일’배너를 클릭하면 할인쿠폰 2종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을 사용하면 추가 할인쿠폰이 자동으로 쿠폰함에 지급돼 최대 8,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오산시 34주년 시민의 날을 기념해 배달특급 앱에 처음 가입하는 회원들에게 즉시 사용이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17일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시민의 날 체육대회 방문을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운동장 내 설치된 홍보부스 방문을 통해 신규 가입하는 회원들은 지류 8,000원 할인쿠폰 및 기념품 배부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배달앱 중 유일하게 지역화폐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배달특급은 중개수수료를 1%로 유지 중이며, 소상공인들 간의 출혈경쟁을 유발하는 광고시스템을 운영하지 않아 이용할수록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며, “이번 가을맞이 이벤트가 계속되는 코로나 19 여파에 지친 소상공인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가을맞이 이벤트 이외에도 지역화폐 결제 시 5% 할인쿠폰 지급, 제휴업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수시로 제공하고 있는 배달특급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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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9-01
  • 경기도, 5일 ‘경기도 물산업 발전 포럼’ 개최… 물산업 발전방향 모색
    경기도수자원본부가 물산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와 기업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2022년 경기도 물산업 발전 포럼’을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총 3부로 이루어진 이번 포럼은 물산업 분야 전문가와 물기업 재직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부 물산업 육성지원 유공자 표창과 정부와 경기도 물기업 지원정책 발표 ▲2부 물산업 전문가 발제 토론 ▲3부 경기도와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의 우수 물기술 실증사례 공유로 진행된다. 한편, 5일부터 7일까지 1층 경기환경산업전 전시장 내에서 21개 경기도 물기업이 참여하는 물산업 실증화 사업 등의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재영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은 “이번 포럼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물산업 육성을 위한 도와 기업의 올바른 역할을 모색하고 물기업의 우수 실증사례 공유 등 유익한 정보와 함께 물산업 분야의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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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9-01
  • 2022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9월 1일부터 3분기 접수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 분기별 25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2년 3분기 신청접수를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7년 7월 2일부터 1998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의 경우에는 예외적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2019년 1분기부터 2021년 3분기까지 거주요건을 만족하는 당시 만 24세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은 최대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 청년기본소득을 일시금 지급할 수 있도록 조례개정 및 사회보장변경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지원하는 부분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9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지난해부터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해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을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지난해 4분기분부터 올해 2분기분 소급 신청을 원하면 신청 기간 내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도는 신청자의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10월 20일부터 3분기분에 해당하는 25만 원의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문자로 확정 메시지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카드가 배송된다. 카드를 받은 이후 해당 카드를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등록하면 바로 체크카드처럼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또는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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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9-01
  • 경기도 청년 여러분, 맞춤형 취업지원이 필요할 땐 ‘잡아바 청년센터’를 이용하세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일 청년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맞춤형 온라인 취업지원 사이트 ‘잡아바(JOBaba) 청년센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잡아바 청년센터’는 경기도 내 직업계 고등학교 및 재학생,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 온라인 교육, 취업컨설팅 제공, ‘경기도 청년 일자리협업단’과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 정보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교육 서비스로는 고교생 대상 자격증 과정, 대학생 대상 취업준비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을 제공한다. 구직 청년은 취업준비과정 또는 창업준비 외에도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노동인권 부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활용해 취업 상담 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과 인공지능(AI) 역량검사 등을 청년 구직자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대학과 학점 연계 및 과제 대체 프로그램, 대학별 자율 교육과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직무별 현직자 강의,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각 학교의 취업지원 담당자는 ‘잡아바 청년센터’ 관리자 페이지에서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다. 필요시 재단과 협의를 통해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도 개설 가능하다. 재단은 잡아바 청년센터를 연말까지 임시 운영한 뒤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고교생, 대학생, 일반 구직 청년 등 각 구직자수요에 맞춰 지역·학교 간 취업 지원에 대한 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잡아바 청년센터가 재단이 추진 중인 고교취업 활성화사업,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등 기존 청년일자리사업과 동반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잡아바 청년센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 광역 협의체 역할을 수행하는 ‘경기청년 일자리협업단’ 활동을 지원하고, 도내 청년 당사자․기업체․전문가와 소통하며 청년일자리 관련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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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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