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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제 기사

  • 경기도, 설 명절 대비 대형할인매장·쇼핑몰 안전점검. 79건 시정조치
    경기도는 설을 앞두고 인파 집중이 예상되는 대형 할인매장과 쇼핑몰 등 다중이용건축물 14곳에 대해 1월 11일부터 2월 1일까지 민관합동점검을 하고 79건을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민간전문가, 시군,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한 합동점검에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상태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관리상태 ▲피난시설 및 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14곳에서 79건의 지적 사항이 적발됐다. 수원시 대형마트에서는 주출입구 앞과 방화셔터 하단에 물건을 쌓아놓았으며, 가스누출 자동차단장치가 고장 나 있었다. 용인시의 한 쇼핑몰에서는 화장실 앞 피난구유도등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으며, 대형소화기 앞에 물건을 쌓아놓고 추락위험장소에 안전표지판을 충분히 설치하지 않았다. 도는 사안에 따라 현지 시정과 시정 요구, 개선 권고 조치했으며, 위험 요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김병태 안전특별점검단장은 “이용객이 많은 대형판매시설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설·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해빙기 등 취약 시기별로 위험 요인 해소를 위한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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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안성시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안성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8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설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물가상승과 고금리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설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전통시장을 포함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월 한달 동안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확대하며, 연말까지 온누리상품권 월별 할인 구매한도를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변경하는 등 적극적인 소비 촉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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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정장선 평택시장,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격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상인 격려<사진>에 나선다.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고물가로 침체된 소비심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함으로써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 5일에는 북부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나눴으며, 설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전통시장은 예로부터 지역경제의 근간인데 최근 유통생태계가 급변하고 고물가가 지속되어 흔들리고 있어 안타깝다”라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많이 어렵지만 힘내시기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에 많이 방문해주셔서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북부 지역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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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최대호 안양시장, 설 명절 맞아 관내 전통시장 5곳 방문
    설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최대호 안양시장이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6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5일 오후 남부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6일 중앙시장・박달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이틀에 걸쳐 전통시장 내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했으며,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 시장을 찾은 시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또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로 제수용품과 과일을 구입하며 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달라고 청했다. 최 시장은 “설 명절에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면서 “안양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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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참가 업체 공모
    경기도가 가로등·벤치 등 우수한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인증하는 ‘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에 참가할 업체와 시설물을 3월 4일부터 15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적합성과 활용성, 심미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디자인이 우수한 시설물을 선정해 도가 최초 3년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받은 시설물은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받고 동시에 3년 동안 경기도 인증마크 ‘GGGD’(Gyeong-Gi Good Design)를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경기 누리집에 인증제품 게재, 공공디자인 심의 또는 사업 추진 시 우선 사용 권장, 도 및 산하 공공기관과 시군에 설치를 권장·홍보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디자인경기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인증제 신청 대상은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유통·사후관리(A/S) 등이 가능한 국내업체(개인 및 법인)와 현장 설치가 완료된 자체 표준시설물 디자인을 보유한 도내 지자체 및 산하기관이다. 대상 품목은 대중교통·보행안전·편의·공급·녹지·안내 등 공공시설물로, 시장에 이미 출시됐거나 출시예정인 것 또는 현재 개발 및 제작이 완료된 것이어야 한다. 경기도 공공디자인가이드라인 적합성, 사용성, 심미성·창의성, 경제성, 환경친화성, 업체의 생산능력 등 항목별 점수로 평가하게 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관련 기관‧단체에 대한 인증제품 홍보를 강화하고, 인증제에 지원했던 도내 중소기업들의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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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
    성남시가 제 1,2,3 판교테크노밸리와 야탑밸리 일원의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해 본격 나선다. 시는 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및 바이오 관련 10개 산·학·연 기관과 ‘성남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육성하는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는 지역 소재 대학, 연구소 등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기반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을 연구개발 특구로 육성하는 제도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해당 기관과 지역이 기술사업화 자금, 인프라,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 각종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스템반도체 강소특구 지정은 판교를 중심으로 지역 내 R&D 혁신 거점을 마련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촉진하는 성남시만의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기관 간 견고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하게 강소특구를 지정받아 성남시와 시스템반도체 관련 산업계·학계·연구계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서에 따르면 ▲성남시가 성남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총괄 추진하며 ▲가천대학교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특구 지정에 필요한 기술 핵심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 ▲KAIST, 성균관대학교,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등 6개 기관은 반도체 및 바이오 전문기관으로서 특구 지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외적인 교류 및 협력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시정연구원은 강소특구의 지정 및 육성지원을 각각 맡는다. 현재 전국에서 14개 지역이 ICT, 바이오, 헬스 분야 등의 특화분야에서 강소특구로 지정되어 있지만 성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분야로는 아직 지정된 특구가 없다. 성남시는 강소특구 지정을 위해 가천대학교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2개 기관을 기술핵심기관으로 지정해 판교1·2·3테크노밸리 및 성남하이테크밸리, 야탑밸리 등을 시스템반도체 분야 기술사업화를 위한 배후공간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분야가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기술사업화 자금지원, 세제 혜택, 규제 특례 등의 지원 뿐만 아니라 기술 창업을 위한 초기 자금과 기술 개발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확보 등이 가능해진다. 또한 특정 규제와 예외적인 규제 특례를 받을 수 있어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신기술 및 서비스의 개발과 사업화를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정부가 글로벌 반도체 주도권 확보를 위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을 발표하고 판교를 인공지능 (AI) 반도체 연구개발 (R&D) 거점으로 한 ‘K-클라우드 프로젝트 추진’을 공식화했다. 신 시장은 “국내 팹리스 기업 중 40%가 소재한 성남시는 시스템반도체 핵심거점으로서는 최적지”라며 “강소특구 지정을 통해 R&D-사업화-성장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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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평택시, 기업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평택시는 1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에서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원기관 및 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과 ‘2024년도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평택시,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등 5개 지원기관과 평택대학교 등 4개 대학이 협약을 체결해 △관내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산업별 협의체 구성 등 산학연관 교류 활성화 △전략산업 분야 인력양성 협력 △기타 전략산업육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 등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지원 사업 및 인력양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공유와 협업으로 동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관내 기업들이 기관별로 문의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지원 시책들이 있지만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통합설명회를 개최해 필요한 자금 지원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만듦으로써, 참여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평택시를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 산업 진흥원,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상공회의소,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경기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 경기도 일자리 재단, 경기FTA통산진흥센터, KOTITI시험연구원, UL KOREA,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16개 관련기관 및 대학교,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개별부스를 마련해 자금·금융 지원책, 수출·연구 개발(R&D)·기술 개발 사업, 시험·인증, 창업 지원책 등 분야별로 맞춤형 1대1 상담을 통해 기업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했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매년 설명회를 개최해 중소·벤처 기업들이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 및 소개해 관내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내 분야별정보 - 기업/투자 - 기업지원소식 코너에서 관련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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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평택시, 청년창업 위해 팔 걷어붙이다
    평택시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청년 창업자 특례보증 사업은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39세 청년 창업자에게 5년간 최대 5천만 원의 자금을 대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대출이자 2%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지원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청년 창업자에게 대출이율 중 연 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해, 청년 창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청년 창업자의 입주 공간 제공을 위한 청년창업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국제대학교에 있는 센터는 총 10개의 창업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자에게는 사무공간, 회의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시제품 제작, 컨설팅 등 창업사업비용 지원, 입주자간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 창업자의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 펀딩도 지원한다. 제품을 생산하고는 있지만 판로가 없는 청년 창업자에게 펀딩페이지 개설 등을 제공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금한 금액을 지원해, 청년 창업자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우수한 청년 창업자를 선정해 최대 10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우수청년창업자 창업자금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사업 참여는 청년 창업자의 창업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선정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년창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이 평택에서 꿈을 키우고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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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이충우 여주시장, ‘(주)에이스침대’ 기업체 현장 방문
    여주시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에이스침대 여주공장을 방문<사진>했다고 1일 밝혔다. 여주시 가남읍 상활리에 위치한 ㈜에이스침대 여주공장은 2003년 7월 설립된 공장으로 세계특허 하이테크 공법 제조 라인이 설치되어 하루 450대에 달하는 매트리스 생산 능력을 갖춘 지역의 우수 중견기업이다. 본사는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위치하며, 하루 1,000대 생산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에이스침대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에이스침대 기업의 안성호 대표는 기업소개와 함께 여주시에서 추진중인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개설 예정인 신해리 진입도로의 에이스공장 진출입로 연결에 대해 건의했고, 여주시장은 그동안 신규 기업 유치를 위한 도로, 상하수도, 전력 등 인프라 제공에 대해 지원과 투자를 하고 있으나 기존 기업에 대한 혜택은 많지 않았다며, 기존 기업에도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건의에 대해 담당 부서장과 협의하여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가남읍 신해리에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는 10만평 규모로 여주시는 반도체기업의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20개 이상의 반도체 공장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에이스침대 여주공장은 여주시에서 지구단위계획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사업완료 시 3만평 규모의 공장부지가 계획관리지역에서 공업용지와 유통용지 등으로 바뀌게 되고, 이를 통해 에이스침대 여주공장은 공장의 증설, 시설 확충 등이 가능하게 된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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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오산시, 2024년 공동주택 관리·안전 지원사업 본격 추진
    오산시가 2월 23일까지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의 신청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야간 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새싹스테이션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등 총 5개 사업이다.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및 어린이 놀이터, 옥상, 외벽 등 공용부분에 대한 유지보수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준공 후 12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공동주택별 최대 지원금액은 5천만 원, 세대별 100만 원 이하이다. ‘공동주택 야간 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야간경관조명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공동주택별 최대 지원금액은 최대 5천만 원으로 관내 경관 주요 거점에 위치한 개별 동을 우선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새싹스테이션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영유아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내 새싹스테이션(영유아 등하원쉘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단지 당 1개소의 설치 비용(1개소 당 최대 1천 800만 원)이 지원된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입주민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단지 내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행사 ▲전자투표 활성화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며, 단지별 최대 지원금액은 300만 원이다.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경비 및 청소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휴게시설 신설 또는 개선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단지 당 10% 이상의 자부담을 조건으로 하여 최대 250만 원이 지원된다. 보조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에서는 2월 23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IT 취약계층에 한해 오산시 주택과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4월 중 개최되는 ‘오산시 공동주택 보조금 심사위원회’에서 확정되어 개별 통지하거나 오산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공동주택 보조금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 게시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산시 주택과 주택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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