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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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제 기사

  •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시범사업’ 참여 시군 모집
    경기도가 지난 1월 31일 발표한 ‘경기도 1회용품 줄이기 종합대책’의 하나로 18일까지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시범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특화지구에 선정되면 커피전문점, 음식점, 장례식장, 영화관·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축제·행사 등에 다회용 컵 지원, 다회용기 대여·반납시설 구축, 세척기 설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도내 2~3개 시군을 선정해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은 서면 심사, 현장실사, 제안발표를 거쳐 종합평가 후 확정하며, 평가와 관련하여 비리행위 또는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있는 경우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주요 평가 내용은 사업대상 적절성, 사업계획, 조직·사업비 운영, 사업관리 및 확산 등이다. 참여 희망 시군은 18일까지 전자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관련 서류는 기한 내 도청으로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 신청서 작성 시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자원순환과 자원순환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실질적으로 정책을 수행하는 지자체의 지원 없이는 이룰 수 없는 목표로 자원순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원하는 시군의 적극적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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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적기 추진을 위한 원팀 대응체계 가동
    경기도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의 적기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지난 5일 개최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총 122조 원을 투자해 약 415만㎡ 규모로 조성돼 SK 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단지와 50여 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함께 들어서는 산단이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용인시, 입주기업인 SK 하이닉스 및 사업시행사가 모여 단지, 도로, 용수, 전력 등 각 공종별 공정률 등 산업단지 조성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점검하고, 공업용수 확보방안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대응 방향을 상호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경기도는 2026년 예정된 산업단지 준공이 지연되지 않도록 용인시, 입주기업, 시행사와 함께 원팀 대응체계를 구축해 월 1회 실무회의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경기도를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주도하는 첨단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세계 최대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라며, “반도체 산업단지의 적기 준공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연구개발 지원, 전문 인력양성 등 최대한의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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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김경희 이천시장, 오비맥주(주)이천공장 VPO월드클래스 달성 기념식 방문
    이천시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4일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오비맥주㈜이천공장의 VPO월드클래스 달성 기념식을 방문<사진>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회사 임직원에게 축하와 기업 비전에 대하여 응원을 보내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VPO월드클래스는 글로벌맥주기업 AB인베브에 소속된 174개 맥주 제조기업 중 단 30개 기업에만 부여되는 인증으로, 오비맥주는 2021년에 이어 2023년에도 월드클래스 레벨을 달성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번 월드클래스 달성은 고품질 제품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및 회사 구성원의 헌신적 노력의 결과로, 오비맥주는 이를 계기로 국내 주류시장 12년 연속 1위를 넘어 글로벌 맥주 제조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에서 김 시장은 “우리 시와 40년 이상을 함께해 온 향토기업 오비맥주의 두 번째 VPO월드클래스 레벨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를 위하여 노력하여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이천시와 서로 상생하는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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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경기도, 판교TV 새싹기업 20개 선정. 해외진출 사업자금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4월 4일까지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해외 진출 준비가 부족한 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 스타트업을 위해 실질적인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20개 사에 총 9억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도는 최근 3년간 유망 스타트업 40개 사에 약 19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 결과 284억 원의 국내외 투자유치, 233억 원의 국내외 매출액 등 예산 투입 대비 약 27배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는 20개 업체는 해외진출 사업화에 필요한 인건비, 제품개발비, 시제품 제작비, 지적재산권 출원비, 동영상 제작비, 판로개척비 등에 활용 가능한 자금을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본사가 소재하는 기업이거나, 본사가 경기도에 있고 연구소(연구개발전담부서)나 지사(해외진출 관련 부서)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소재하는 기업이라면 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이며 신청서는 판교테크노밸리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4월 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스타트업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판교 제1·2테크노밸리 내 우수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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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경기도, 신성장동력 ‘기후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 주도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테크 분야의 선도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기후테크란 온실가스 감축 기술, 기후변화적응에 기여하는 기술을 말한다.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사업은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6년까지 기후테크 분야 우수 스타트업 100개 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는 올해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통해 총 33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후테크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와 고도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모델(BM.Business Model) 고도화, 대·중견기업 및 경기지역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시장 진출, 투자 유치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이로써 스타트업들은 기술 개발부터 시장 진출까지 필요한 동력을 얻을 수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청, 경기창조혁신경제센터, 판교창업존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도 해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래혁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발굴된 스타트업들이 경기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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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경기도, KTX 파주 연장 등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12개 신규 사업 건의
    경기도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연구용역’과 시군에서 검토한 내용 등을 반영한 12개 신규 철도 건설사업을 정부가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의 효율화를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기본 계획, 설계, 공사 등의 철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 수립을 위한 용역을 2025년 4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도가 건의한 사업은 총 12개로 ▲KTX 파주연장(경의선 연결선), SRT 의정부연장(경원선 2복선화), 수도권고속선 2복선화 등 고속철도 사업 3개와 ▲경강선 연장선, 교외선 단선전철, 경기남부동서횡단선(반도체선), 포승평택선 복선전철, 포천신철원선, 포승평택선~서해선 연결선, 경원선 복선전철, 광주양평선, 통일로선 등 9개 일반철도 사업이다. ‘KTX 파주연장’ 및 ‘SRT 의정부연장’은 경기 서북부, 경기 북부 주민들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경기 북부에 고속철도 서비스가 전혀 없고 경기 서북부는 행신역에서 제한적으로 고속철도를 이용하는 실정이다. ‘경강선 연장선’은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수도권내륙선 용인 남사까지 연결하여 안성까지 운행하게 되는 사업으로 이동·남사읍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경유한다. ‘경기남부동서횡단(반도체선)’은 화성시에서 건의한 노선으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서 검토한 동탄, 이동·남사읍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 반도체클러스터를 지나는 반도체선을 전곡항까지 확장하는 사업이다. ‘교외선 단선전철’은 기존 철도에 대한 전철화 및 직선화하는 사업이며, ‘포승평택선 복선전철’은 비전철화로 공사 중인 ‘포승평택선’을 복선 전철화하는 사업이다. ‘포승평택선~서해선 연결선’은 포승평택선과 서해선간 연결선을 설치하여 서해선과 경부선을 연결하는 사업이며, ‘포천신철원선’은 포천~신철원, ‘경원선 복선전철’은 동두천~월정리, ‘광주양평선’은 광주~용문, ‘통일로선’은 삼송~금촌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박재영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도가 건의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 및 국회와 공조하여 국토교통부와 지속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번 건의한 노선은 국토교통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속 및 일반철도가 대상이며 광역철도는 같은 가이드라인에 따라 2024년 5월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2021년 7월에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는 58조 8천억 원 규모의 총 44개 신규 노선 사업이 반영됐으며, 이 중 21개 신규 노선이 경기도와 연관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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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우리은행, 사업비 투명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우리은행과 ‘사업비 수탁은행 및 관리시스템 업무 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유훈 원장과 우리은행 조세형 부행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내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한 자금의 수탁과 시스템 제공 등 사회적 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시스템인 우리통합연구지원시스템(W-IRIS : Woori Integrated R&D Information System)을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 무상으로 제공해 사회적 기업에 지원하는 자금의 투명한 사용을 돕고, 시스템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면제 제공 등의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2022년 3월 사회적기업의 설립 및 운영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사회적기업 창업지원기관과 창업팀을 지원하는 보조금 예치 및 관리시스템 제공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우리은행 조세형 부행장은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의 기반 조성이 대한민국 동반 성장에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협약 이후 향후 폭넓은 협업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유훈 원장은 “공공의 자원으로 민간조직과 협력함으로 업무 프로세스의 체계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과 공공, 그리고 사회적경제조직 모두가 협력해서 좋은 성과를 만든다는 차원에서 ‘콜렉티브 임팩트’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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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광교 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 조성 추진하는 이재준 수원시장,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시찰
    수원시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27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 정책·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주요 산업시설을 시찰했다고 전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이상래 교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상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후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등을 시찰했다. 청주시 오송읍 일원에 조성 중인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는 부지 면적이 113만 1054㎡에 이른다. 핵심인프라구역, 연구지원시설구역, 연구개발기관입주구역 등으로 이뤄져 있다. 2009년 조성 사업을 시작해 2013년 핵심인프라를 완공했고, 2038년까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입주 대상은 보건의료 관련 정부출연기관, 국내·외 보건의료 관련 기업, 대학, 병원 연구시설·임상시험센터, 국내·외 보건의료 관련 유망 벤처기업 연구시설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오늘 방문으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노하우를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오송과 수원이 역할을 분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수원시는 대학과 종합병원, 광교테크노밸리 등 주요 산업 거점을 중심으로 ‘수원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추진 계획’을 수립해 수원시 바이오산업 활성화 기반을 구축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광교 바이오이노베이션 밸리’ 추진협의체와 추진협의체의 자문위원회, 지자체·병원· 대학·협회·연구기관 등 바이오산업 관련 기관 관계자로 이뤄진 실무위원회 등을 구성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신청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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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이충우 여주시장, ‘농업회사법인 현농(주)’ 기업체 현장 방문
    여주시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6일 농업회사법인 현농(주)을 방문<사진>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가남읍 삼군리에 위치한 현농(주)는 2007년 6월 설립, 풍부한 일조량과 강수량을 지닌 여주에서 생산하는 질 좋은 쌀을 사용하여 대왕님표 여주 쌀국수를 생산하는 쌀 면류 전문 제조기업이다. 현농(주)는 2008년 경기도지사표창,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017년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상,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각종 수상과 HACCP 지정, ISO 9001 인증, KS H2111 즉석면류 제품인증, 경기도 G마크 등 다수의 인증을 받은 지역의 우수강소기업이다. 이충우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현농(주)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농(주) 기업의 조현벽 대표는 국방부, 농협 등으로도 납품하고 있는 대왕님표 여주쌀국수의 소개와 함께 다양한 판로 방안에 대해 말했고 우수한 대왕님표 여주쌀 미분(분말)의 수요처 확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주시장은 대왕님표 여주쌀 홍보, 여주쌀 판로 확대를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답하며, 담당 부서에 검토를 요청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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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2-27
  • 경기주택도시공사, 사내 업무용 챗봇 도입으로 직원 만족도와 생산성 높여
    경기주택도시공사(GH)<사진>는 사내 업무 효율을 높이기위해 직원용 대상 업무용 챗봇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로 외부 고객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챗봇 서비스를 직원들이 가장 궁금한 사항인 인사․복지 분야에 시범 도입하여 단순, 반복적인 문의사항을 챗봇에게 물어봄으로써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게 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인사․복지 분야 서비스를 지원하며, 특히 ‘내 연차 정보’ 등 일부 서비스들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적용으로 개별 맞춤형 서비스로도 제공된다.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통하여 사용성과 편리성을 개선하고, 지난해 도입한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및 다양한 업무 시스템과도 연계하여 업무시간을 줄이고 디지털 노동력을 확보해 직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해 전세임대챗봇, 보상챗봇 등 고객용 챗봇을 구축한 바 있다. 업무용 챗봇 도입으로 업무 수행 중 정보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IT 기술을 적용해 직원들이 창의적인 일에 집중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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