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Home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실시간 경제 기사

  • 경기주택도시공사(GH)‘GH 공공건축가’위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서울스퀘어에서 ‘GH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고 공동주택 설계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건축가는 공공사업의 기획·운영 단계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디자인 개선과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제도로 공동주택 등 사업에 적용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더 시스템 랩(THE SYSTEM LAB) 대표 김찬중 건축가와 한양대 장순각 교수, 국민대 이경훈 교수, 경기대 천의영 교수, 오피스경 대표 권경은 건축가 등 도시·건축 설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축적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GH가 시행하는 공동주택의 설계 과정에 조정과 자문을 담당하는 등 GH 공공주택 설계의 디자인과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계자문회의 대상단지는 동탄2 A76-2블록 등 3개 단지와 안양관양고 공공주택단지 총 4,528세대로, 내년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후 순차적으로 착공하여 분양할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3-08-30
  • 이천시, 지적재조사 '원두지구' 외 2개지구 경계확정·사업완료
    이천시가 지난 25일『원두지구』등 총3개(원두지구·진암지구·장능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525필지, 323,582㎡)와 경계결정 이의신청 건에 대해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적으로 경계를 확정시키고 토지소유자들에게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후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토지이용계획도면 등을 정리하고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인해 면적 증감이 발생한 필지에 대해서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징수 및 지급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건축물저촉 해소, 토지정형화, 맹지해소 등 개인적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해소함으로써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재조사측량에 대한 비용,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이 면제되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경계와 일치하지 않은 지적공부상의 경계를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사업이다. 이천시는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토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3-08-30
  • 경기도, 500억 규모 스케일업 펀드 결성…올해 ‘G-펀드’ 2,080억 조성 신호탄
    경기도가 새싹기업 등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500억 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결성해 운용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아이비케이 스케일업 경기 G-펀드(이하 스케일업 펀드)’를 결성하고 이달부터 기업발굴과 투자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는 스케일업 펀드를 포함해 총 4개 분야에 2,080억 원 규모의 경기도 G-펀드를 조성해 경제활성화와 기업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스케일업 펀드는 경기도가 5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자금 등 450억 원을 유치해 당초 목표 250억 원의 2배인 50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투자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벤처기업 중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 또는 고용 증가율이 10% 이상인 고성장 기업 ▲연구개발(R&D), 설비 확대 등 사유로 후속 투자가 필요한 기업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중견기업 후보기업 등이다. 운용사는 경기도 출자액의 200% 이상을 경기도 기업에 의무 투자해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경기도 산업 활성화와 기업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 스케일업 펀드 운용 기간은 2031년 8월까지 8년이며, 펀드 운용은 ㈜디티앤인베스트먼트와 ㈜코로프라넥스트코리아가 공동으로 맡게 된다. 특히 기업이 초기 단계를 벗어나 규모를 키울 수 있도록 기업의 스케일업 지원 강화를 위한 연계 지원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박정남 경기도 금융기획팀장은 “벤처투자 빙하기인 지금, 경기도 G-펀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스케일업 펀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펀드를 규모 있게 조성해 경기도 새싹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스케일업 펀드를 포함해 ▲스타트업 ▲경기북부균형발전 ▲미래성장산업 등 4개 분야 출자를 통해 올 하반기 2,080억 원 규모로 경기도 G-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3-08-28
  • 경기주택도시공사(GH) 전국 최초 지하수 활용 탄소중립 도시 조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를 전국 최초 탄소중립도시 핵심모델로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GH는 지난 23일 본사에서 광명시, 넥스트레인(주)가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GH는 학온역(신안산선)에서 발생한 지하수(하루 약 2천톤 추정)를 하천에 방류하지 않고 모아 1차로 신설학교 및 공원관리소의 냉난방에너지로 제공하고, 냉난방에너지로 사용된 지하수를 재생하여 2차로 소수력발전, 공원용수의 수자원으로 다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학교(연면적 4천평 가정) 냉낭방에 필요한 필요 용량은 500RT로 유출지하수를 통해 그 중 약 24%(120RT)를 공급 가능한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공사비는 2.6억, 운영비는 2천만원/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GH 김세용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당장 함께 해결 해야할 중차대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GH는 광명학온지구 탄소중립도시 모범 모델을 기반으로 친환경 도시개발을 3기 신도시 전체로 확대 추진하여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한층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3-08-24
  • 안양시, 기업유치추진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안양시가 성공적인 기업 유치를 위해 기업유치추진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기업유치추진위원회는 기업유치추진단 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전략적 조직으로 기업정보 수집, 유치기업 대상 선정, 기업 면담,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금융인·언론인·대학 교수·기업인·공무원·대학(원)생 등 기업 및 투자유치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는 안양시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위원 공개모집에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신청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안양시 기업유치추진단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앞서 시는 지난 11일 서병교 단장 채용과 함께 실무 전담조직(TF)을 발족해 시장 직속으로 기업유치추진단을 구성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의 발전적 미래 구상을 위해 유수한 기업 유치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시점이고, 기업 유치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민간 관점에서 전략 수립이 필수적”이라며 “다양한 업종의 민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으로 기업유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3-08-24
  • 경기도, 기회발전특구 지정 실무 회의 열어
    경기도와 포천시, 경기연구원은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실무회의를 열고 포천시의 특화산업 및 기업유치 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따.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균형발전 핵심 정책 중 하나다. 정부는 기회발전특구 내 창업·이전 기업에 대해 지방세 감면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할 수 있는 지역은 인구감소지역 또는 접경지역 가운데 지방시대위원회가 정하는 곳으로 경기도 내 가능지역은 김포·고양·파주·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 등 8개 시군이다. 이번 실무회의는 포천시 건의에 따라 마련됐으며, 포천시는 경기도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인 점을 활용해 드론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도-경기연구원과 함께 드론 방위산업 기회발전 특구 조성의 강점, 기업 유치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편, 경기도는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시군 의견수렴을 위한 실무 착수 회의를 지난 7월 개최했으며, 기회발전특구 기획을 위한 사전 조사를 경기연구원 –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 중이다. 사전 조사 대상 시도는 지역 내 입지, 산업, 기업, 규제 등 특구 관련 필요한 현황 등에 대해 조사하고, 조사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지방시대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당초 비수도권만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나, 지방시대위원회 건의, 국회의원 면담 등을 통해 수도권도 대상이 됐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비수도권 발전을 저해하지 않는 수도권만의 특화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비수도권과 상생할 수 있는 특화된 전략 수립과 기업 유치 노력을 시군과 함께 순차적, 체계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말하며, “추후 다른 시군에 의사를 타진하여 특구 지정 관련 신청 계획이 있는 시군에 대해서는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논의 및 의견을 공유하겠다”라고 전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3-08-22
  • 안성시, '2023년 안성시 기업인과의 소통 간담회' 성황리 개최
    안성시는 22일, 관내 기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안성시 기업인과의 소통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0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된 동신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관내 기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2차산업의 발전과 상생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주거와 교육, 문화시설 등 주변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고 활력있는 안성시를 만들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기업현안사항에 대한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안성시기업인연합회 및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사, 관내 산업단지 입주 업체 등 총 105개 업체와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내 산학협력단 등 6개 유관 기관이 참석했다. 김보라 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1만 6천여명의 고용효과와 9,9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2조 4,4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경제효과가 반도체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성 관내 기업체와 적극적으로 연계해 상호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찾아내 기업 성장을 돕는 등 기업 하기 좋은 안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3-08-22
  • 경기도, 올 상반기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4천654건 적발. 전년 동기 대비 74.6% 증가
    경기도가 올해 1~6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4천654건이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천665건 대비 74.6% 늘어난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올 상반기 적발 4천654건에서 7월 말 기준 1천132건(24%)은 철거 및 원상복구가 완료됐으며, 3천522건(76%)은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가 진행 중이다. 시군별로 보면 남양주시 1천5건, 고양시 801건, 화성시 449건, 의왕시 385건, 시흥시 365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고양시 덕양구 소재 A식당은 농지를 주차장으로 불법 형질 변경해 사용하다가 항공사진 판독에 적발돼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 중이다. 남양주시에서는 와부읍 소재 임야에 건축물(창고)이 올해 4월 드론 사진 촬영으로 적발돼 현장 확인한 결과, 허가나 신고 없이 건축된 창고여서 철거 및 원상복구 조치 중이다. 양평군 소재 한 마을 공동구판장에는 2층 및 옥상층을 카페 등으로 불법 용도 변경해 운영하다가 지난해 12월 도․시군 합동점검에 적발돼 원상복구 시정명령 중이다. 도는 지난해보다 불법행위 적발 건수가 늘어난 이유로 항공사진 판독 결과 조기 현장 확인, 드론 단속 강화, 현장 중심 도․시군 합동점검, 불법행위 단속 통합가이드 마련 및 시군 담당 공무원 교육(워크숍) 등을 꼽았다. 지난해까지는 매년 10월에 항공사진 판독 완료 후 시군에서 불법 여부를 현장 확인했으나, 올해부터는 시기를 앞당겨 6월부터 판독이 완료된 시군부터 순차적으로 현장 확인 및 불법 단속을 실시토록 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내 불법행위 단속기준 통합가이드’를 만들어 배포하고 담당 공무원 공동연수(워크숍)를 통해 단속기준과 요령을 알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신규 임용자나 경력이 짧은 시군 담당 공무원도 법과 원칙에 따라 형평성 있고 효율적으로 단속할 수 있도록 했다. 불법행위 집계방식도 지번‧행위자 중심에서 각각 개별행위로 변경해 적발 건수가 늘어나게 됐다. 류호국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경기도는 개발압력이 높고 교통이 편리하며 임대료가 저렴해 불법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항공사진, 드론 등을 활용해 불법 사각지대까지 발굴하고, 도․시군 합동 점검 등을 통해 빈틈없이 단속해 불법행위로 인한 부당이익을 철저히 근절시키는 한편, 재발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도 특별사법경찰단과의 협업 등을 통해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3-08-21
  • 경기도, 9월 13일 킨텍스에서 샤넬·롤렉스 등 체납자 압류동산 770여점 공매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명품 시계, 가방 등 770여 점을 9월 13일 공개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공개 매각은 고양시에 있는 일산 킨텍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품 관람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낙찰자는 당일 수납과 동시에 물품을 인계받는다. 매각 대상 물품은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가방 181점, 롤렉스 등 명품 시계 48점, 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 449점, 미술품, 도자기, 골프채 등 총 770여 점이다. 주요 공매 물품으로는 최저입찰가 기준 500만 원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170만 원의 샤넬 가방, 145만 원의 롤렉스 시계 등이 있다. 특히 200만 원대의 고가 자전거와 중견 작가의 미술품, 바이올린, 고서(불경) 등 다양한 물품들이 공매로 나와 눈길을 끈다. 입찰방식은 물건별로 최저입찰가(감정가) 이상 가장 높은 가격을 입찰하는 사람에게 낙찰된다. 다만, 입찰 자격은 현장 참여자로 제한돼 스마트폰 또는 현장에 구비된 노트북을 통해 간단하게 입찰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9월 4일 이후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낙찰받은 공매 물품이 가짜로 확인될 경우 납부한 금액 환불 및 감정가액(최저입찰금액) 만큼 보상해 주는 낙찰자 보호 장치도 마련돼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류영용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 압류동산 공매에 나온 물품들은 납세 의식이 약한 고질적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서 확보한 동산들이 대부분”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성실 납세풍토 조성 확립과 공정과세 실현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3-08-17
  • 경기도민에게 더 나은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경기도민을 위한 더 나은 일자리 서비스 제공에 뜻을 모았다. 두 기관은 16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손일권 서부사업본부장,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김승희 수원고용센터 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일자리 우수기업 정보제공 ▲제공 정보 관련 콘텐츠 제작·활용·홍보 ▲취업특강, 채용행사 등 구인구직 취업 지원 서비스 상호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재단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정보를 활용, 홍보용 콘텐츠를 제작해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 게시한다. 앞으로 잡아바를 통해 고용노동부 사업인 기업·구직자 도약보장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의 일자리 정책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구직자들에게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일자리 우수기업 정보와 고용노동부의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일자리 서비스 정보 제공으로 구인구직의 어려움이 보다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단은 최근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메뉴 재편, 검색 기능 강화 및 모바일 편의성 개선 등 이용자를 위해 새단장을 마무리했다. 온라인 채용관 ‘탐나는 일자리정보관’도 개설해 대기업 협력사, 금융사·정부기관 추천기업 등 취업 정보 제공 기능도 확대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3-08-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