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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트롯2' TOP7! 브랜드평판 '쌍끌이'!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방송이후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며 핫한 행보를 걷고있다. TOP7은 한국기업평판연구가 발표한 3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3위 양지은, 4위 홍지윤, 8위 김다현, 11위 김태연, 13위 은가은, 15위 별사랑, 16위 김의영이 차지하며 차트 상위권을 쌍끌이 했다. '미스트롯2' TOP7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등을 측정하는 브랜드평판지수 분석에서 모두 상위권으로 오리지널 K트로트 가수의 위엄을 뽐냈다. '미스트롯2' 양지은과 홍지윤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의 뒤를 이으며 진과 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가 배출해낸 스타로 오리지널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미스트롯2' TOP7은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비교 평가할 수 있는 광고에서도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홍지윤은 종근당 이너뷰티 모델로 광고 체결을 마쳤으며, 양지은,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모두 핫한 스타들만 꿰찬다는 국내화장품, 의료기기, 음료, 식품, 가전, 건강기능식품 등 줄줄이 러브콜을 받으며 거침없는 질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TOP7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화보를 통해 화수분 매력을 뿜어내며, 출연한 프로그램마다 높은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성을 몰고 있다. 뿐만 아니라,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 '내 딸 하자'에서는 허당기 가득한 반전 매력과 진심어린 무대로 첫 방송부터 10,7%를 기록하며 금요일 전체 예능 1위 자리에 우뚝 서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브라운관과 광고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미스트롯2' TOP7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영역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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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스페이스카우보이, 10년 만에 가면 벗고 얼굴 공개…22일 신곡 컴백
    러블리즈, 여자친구, 수지, 엄정화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사진>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가면을 벗고 활동을 시작한다. 스페이스카우보이는 22일 신곡 ‘애프터라이프’(feat.우효)를 발표한다. 스페이스카우보이와 우리대중음악계의 대표 신스팝 뮤지션 우효의 만남만으로도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번에 스페이스카우보이가 가면을 벗고 활동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페이스카우보이는 2009년 데뷔 앨범 '제로 그래비티'(Zero Gravity) 발표 직후부터 가면을 쓰기 시작해 현재까지 10년 이상 공식적인 자리에서 가면을 벗은 적이 없다. Mnet ‘노래의 탄생’,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할 당시에도 가면을 쓴 독특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속사 스페이스사운드는 “사람들의 눈과 입을 의식하지 않고 음악을 하기 위해 가면을 썼고, 이제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을 거라는 확신이 생겨 가면을 벗기로 결심했다”며 “흔들림 없이 음악을 하겠다는 신념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스페이스카우보이는 2009년 데뷔해, 2014년부터 윤상과 프로듀싱 팀 원피스(1piece)를 결성해 러블리즈의 데뷔 앨범 'Girls’ Invasion'을 시작으로 수지, 엄정화, 여자친구, 하성운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솔로 활동을 통해서는 정교하고 강렬한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국내 뉴트로 열풍을 이끈 곡으로 평가받는 뮤지의 ‘떠나보낼 수 없어’, 가수 김아름의 ‘선’ 등에 작곡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뉴트로 사운드 마스터’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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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1
  • 배우 우미화, 연극 '빈센트 리버' 합류 확정
    ‘아니타’역은 깊은 슬픔과 아픔, 그리고 숨겨진 시간에 다가서게 되는 밀도 있는 드라마를 가진 인물로 배우 우미화의 캐스팅 확정을 통해 작품에서 우미화가 보여줄 ‘아니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배우 우미화는 앞서 ‘아니타’ 역으로 캐스팅 발표 되었던 연기파 배우 전국향, 서이숙과 함께 3인 3색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배우 우미화는 국내 초연 작품인 연극 '빈센트 리버'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한 소감으로 “최근 성소수자의 잇따른 사망 소식을 접하면서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함께하는 세상이 되어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추모와 애도의 작은 마음을 보탭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연극 '빈센트 리버'는 2000년 영국 햄프스테드 극장에서의 초연 이후 웨스트엔드를 비롯 오프브로드웨이, 호주, 이스라엘 등 세계 각국에서의 공연 끝에 올 4월, 한국에서 처음 공연되는 작품으로 극의 배경은 영국 동부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극 중 영국 동부 베스날 그린에 사는 ‘아니타’의 아들 ‘빈센트’가 살해를 당하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살해를 당한 이유는 동성애 혐오에 기인한 폭행 살인 사건이다. ‘아니타’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절망과 함께 그가 숨기고자 했던 성 정체성에 대한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아들의 죽음과 동성애 사실은 지역의 큰 이슈가 되고, 피해자인 ‘빈센트’와 그의 어머니인 ‘아니타’를 향한 시선은 동정이나 연민이 아닌 비난이 된다. 견디다 못한 ‘아니타’는 살던 곳을 떠나 낡은 아파트로 도피하듯 이사를 한다. 아들이 살해당한 이후부터 ‘아니타’의 주변을 맴도는 한 사람이 있다. 그의 이름은 ‘데이비’이다. ‘데이비’는 자신이 ‘빈센트’의 시신을 가장 처음 발견한 사건의 목격자라고 밝히고, 그렇게 둘의 기묘한 대화가 시작된다. 연극 '빈센트 리버'는 4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블랙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오는 3월 18일에 해븐마니아+ 유료회원들을 대상으로 달 컴퍼니 홈페이지에서 선예매가 진행되며, 3월 19일부터 NHN티켓링크, 충무아트센터, 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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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5
  • 로제 데뷔곡 MV, 하루만에 3900만뷰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 데뷔곡 '온 더 그라운드'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에서 3900만 뷰를 돌파했다.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3900만 건을 달성했다. 국내 여자 솔로 가수의 뮤직비디오로는 일일(24시간) 최다 조회 수로, 이날 하루 동안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도 올랐다. 로제 싱글 1집 'R'의 타이틀곡인 이 곡은 세계 51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를 휩쓸며 음원 역시 흥행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차트에서도 정상을 기록했다. 이 곡은 전체 가사가 영어로 구성됐음에도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위에 안착했다.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멜론 '24히츠'(24hits) 차트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3위를 기록 중이다. 뮤직비디오는 3500만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는 "유튜브에서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가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R'은 로제가 블랙핑크로 데뷔한 지 약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싱글이다. 선주문량이 40만 장을 넘기며 국내 여성 솔로 가수로는 최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로제는 14일 SBS TV '인기가요'에서 첫 솔로 데뷔 무대를 꾸민다. 이어 16일(현지시간)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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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5
  • 영화 '아이카', 정성일 평론가 스페셜 GV 확정
    제71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아이카'가 3월 22일,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확정했다. 영화 '아이카'는 갓 낳은 아기를 두고 병원에서 도망친 20대 이주여성 아이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장편 데뷔작인 '툴판'으로 제61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차지한 세르게이 드보르체보이 감독과 배우 사말 예슬라모바가 10년 만에 만난 두 번째 작품으로 타국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주민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담았다. 키르기스스탄 출신인 ‘아이카’는 자신만의 인생을 개척하겠다는 꿈을 갖고 모스크바로 넘어온다. 재봉 가게를 열고자 사채업자에게 큰돈을 빌리지만 일은 생각처럼 풀리지 않고 남은 건 빚 독촉 전화뿐이다. 일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갓 낳은 아이조차 미련 없이 두고 도망치는 ‘아이카’의 모습은 관객들의 가슴에 서늘한 아픔을 남긴다. 특히, 인생의 막다른 길목에서도 매일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여성을 연기해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사말 예슬라모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이처럼 씨네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카'가 개봉을 맞이해 3월 22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정성일 평론가와의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정성일 평론가는 “모스크바의 눈밭 길을 쉬지 않고 돌아다니는 소녀 아이카의 무거운 발걸음이 당신의 심금을 쥐어짤 것이다”라고 한 줄 평을 전하며 우리 주변에 있지만 알지 못했던 이주민들의 실상과 이를 조명하는 세르게이 드보르체보이 감독의 연출, 사말 예슬라모바의 연기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의 시간을 예고했다. '아이카' 스페셜 GV 예매는 3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외면당한 현실에 대한 각성과 마음을 흔드는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아이카'는 3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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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5
  • 영화 '최면', 3월24일 개봉 확정
    올봄,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핏빛 공포를 선사할 2021 첫 번째 한국 공포 스릴러 '최면'이 오는 3월 24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최면'은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최교수’의 최면 유도와 함께 긴 터널로 빨려 들어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면에 빠져 낯선 곳을 헤매는 ‘도현’과 친구들은 그들 앞에 펼쳐진 섬뜩한 환영으로 인해 공포에 휩싸이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우연히 체험하게 된 최면은 왜 ‘도현’과 친구들의 삶을 파괴하기 시작하는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더불어 벗어날 수 없는 악몽을 경험하며, 정신적 혼돈 상태에 빠지게 된 인물들의 모습은 영화적 궁금증을 극대화한다. 압도적인 서스펜스와 핏빛 영상, 날카로운 사운드가 넘치는 '최면'의 메인 예고편은, ‘스스로 믿고 싶은 기억, 그것이 진실이 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주인공들의 과거 기억 속에 무언가 끔찍한 사건이 있었음을 예측하게 하며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메인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각각 미스터리한 배경 속에 무언가가 ‘도현’과 ‘현정’(조현)을 옭아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우선,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에 서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도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 마”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그의 불안정한 심리를 표현한다. ‘도현’의 뒤에서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시퍼런 시체 빛의 손은 그의 심리적 공포를 전달한다. 또한, 혼란스러움을 묘사하는 듯 붉은 나무에 갇힌 채 “누군가 날 조종하는 거 같아”라며 괴로워하는 ‘현정’의 모습은 최면에 빠져 앞으로 자신에게 닥칠 끔찍한 사건을 암시한다. 더불어, 하늘을 올려다보는 ‘현정’의 시선 위로 펼쳐진 올가미는 섬뜩한 기운을 전하며 그녀를 공포로 이끄는 실체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시청각 요소를 극대화하여 공포감을 전달하는 메인 예고편과 강렬한 색채와 오싹한 오브제를 배치하여 주인공들의 공포감을 표현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최면'은 올봄 극장가에 공포 영화의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검객'을 연출한 최재훈 감독의 신작, 이다윗, 베리굿 조현, 그리고 김도훈 등 젊은 배우들과 베테랑 연기자 손병호, 서이숙이 참여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포 스릴러 '최면'은 오는 3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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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배우 권나라, B컷도 A컷이 되는 ‘나라 매직’
    배우 권나라<사진>가 B컷도 A컷이 되는 마법 같은 매력을 자랑한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블링블링’이라는 단어가 인간화한 듯 우아하고 지적이면서 청순한 콘셉트를 제대로 소화하며, 매 컷 예쁨이 과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지난 8일 권나라의 뷰티 매거진 ‘뷰티쁠’ 3월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권나라는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주변에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으로 맹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데뷔 첫 사극인 ‘암행어사’에서 발랄하지만 내면에 아픔을 지닌 다인의 다채로운 모습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한 층 레벨업 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했다. ‘암행어사’는 이러한 권나라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흥행했다. 권나라는 SBS ‘수상한 파트너’, tvN ‘나의 아저씨’, KBS ‘닥터 프리즈너’, JTBC ‘이태원 클라쓰’ 그리고 ‘암행어사’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이끌며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과 비주얼, 연기력을 겸비한 ‘믿고 보는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암행어사’ 종료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에너지를 충전 중인 권나라의 근황이 담겼다. 화보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권나라는 365일 비수기 없이 열일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권나라가 전속 모델인 아모레퍼시픽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시예누와 매거진 ‘뷰티쁠’이 컬래버한 화보 촬영에서 권나라는 맑고 깨끗한 분위기의 콘셉트부터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모습까지 근사하게 표현했다. 권나라 특유의 시원시원하고 그림 같은 이목구비와 시크하고 도회적인 분위기가 그대로 담겼다. 화보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지만 B컷마저 A컷이 되게 만드는 ‘나라 매직’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권나라는 각 콘셉트마다 비주얼과 포즈,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프로패셔널한 '화보 장인' 면모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또 촬영 내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스태프를 배려하며 웃음 가득한 현장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처럼 비수기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자신이 속한 공간과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배우 권나라는 ‘암행어사’ 종료 후 화보 등 일정을 소화하며 에너지를 충전 중이다. 또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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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모리타니안' 조디 포스터,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수상
    오는 3월 17일 개봉을 앞둔 '모리타니안'의 조디 포스터가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기대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모리타니안'은 수년간 수용소에 갇혀 있던 한 남자의 첫번째 재판을 준비하는 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와 군검찰관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은폐되어 있던 국가의 기밀을 마주하는 충격 실화 바탕 드라마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가 주관하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그 영향력이 이후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이어지며 작품의 흥행과 평가에 대한 바로미터라고도 불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현지 시각 2월 28일(일)에 진행된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모리타니안'의 조디 포스터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디 포스터는 '모리타니안'에서 9.11 테러의 핵심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자를 변호하며 소신을 굽히지 않는 변호사 ‘낸시 홀랜더’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선보였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와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지지를 받는 연기파 배우이자 감독, 프로듀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멀티 플레이어인 그녀는 캐빈 맥도널드 감독으로부터 천재적인 배우의 직관이 '모리타니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함께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역시 “그녀의 팬으로서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택시 드라이버'(1976)로 14살의 나이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이후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2회 수상한 바 있는 조디 포스터는 이번 여우조연상 수상으로 여전히 건재한 저력을 과시했다. 실존인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재해석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모리타니안'은 오는 3월 17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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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영화배우 황정리, 국기원 홍보대사 위촉
    국기원이 영화배우 황정리(1944년생)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국기원 제공> 국기원은 지난 2일 원장실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영화배우 황정리<사진 왼쪽>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황정리 세계무술총연합회’ 총재로 활동 중인 황 홍보대사는 월남전에 파병된 맹호부대에서 태권도 교관을 역임하고, 미주, 유럽, 중남미를 돌며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태권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정통 태권도인이다. 특히 지난 1970년대부터 약 30년간 ‘취권’, ‘사형도수’ 등 34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 태권도 발차기의 열풍을 일으키며 홍콩, 한국 영화계의 액션 스타로 명성을 떨쳤다. 황 홍보대사는 1980년대까지 홍금보, 양자경, 나부락(신시아 록로즈), 로이 호란 등 유명 영화 배우들에게 태권도를 전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 홍보대사는 위촉장을 받은 뒤 “국기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다. 활동하면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태권도가 우리나라 국기라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꼈다. 그래서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의 홍보대사를 제안받은 뒤 그 막중한 역할과 책임감에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나 태권도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된다면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어서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영화를 통해 태권도를 세계에 홍보하신 유명한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국기원과 태권도를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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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이소라, 3월14일 첫 온라인 콘서트
    이소라(사진=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소라rk 오는14일 오후 7시에 온라인 공연 플랫폼 스트로(STRAW)에서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인다. 1일 소속사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이소라가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콘서트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다. 랜선 너머로 피아노, 기타, 첼로의 선율이 울려퍼질 예정이며, 팬들은 온라인 실시간 댓글 창을 통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다. 이소라는 60분간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팬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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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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