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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주연, 애프터스쿨컴백 '문명특급' 출연!
    배우 이주연이 아름다운 센터 비주얼은 물론, 재치있는 토크까지 그야말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주연은 3일 오후 유튜브 '문명특급' 채널을 통해 공개된 '문명특급 - 컴눈명 스페셜' 에서 자신의 데뷔를 함께한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서 가희, 정아, 베카, 레이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주연은 자신이 갑자기 ‘이리더’가 됐다며 “원래 컴눈명 컴백에 대해 고민을 되게 오랫동안 했다. ​다 같이 모일 수 있을까?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라며 운을 뗐다. 이어 “막상 이제 마음을 먹고 나서는 제가 나서서 했다. 제대로 할 게 아니면 아니다 싶어서 연습도 하자해서 따로 연습도 했다”고 말하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이주연은 애프터스쿨의 히트곡 ‘디바(Diva)’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당시 무대의상 소품으로 쓰인 미키마우스 머리띠에 대한 비하인드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깨알 댄스와 리액션으로 현장 분위기를 띄우며 그룹 내 ‘비타민’ 역할을 해냈고,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 티키타카 케미까지 보여주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평상시 기회가 되면 ‘디바’를 춘다는 귀여운 일상 이야기와 애프터스쿨 무대를 맞출 때 보여준 허당미에 멤버들은 폭소하며 공감 했다. 이처럼 이주연은 이전보다 더욱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상 말미 ‘디바(Diva)’ 외에도 메가 히트곡인 ‘뱅(Bang)’까지 선보이기로 전격 결정돼 국내외 팬들에게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주연은 최근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자 국가대표급 실력파 배우, 가수들이 소속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체결 소식을 알리며 배우로서 더욱 왕성한 활동과 다채로운 배역연기를 예고한 바 있다. ​곧바로 '문명특급 – 컴눈명 스페셜' 출연까지 알리며 멀티테이너로서도 영역을 더 넓힐 이주연의 활동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주연이 무대에 오를 '문명특급 – 컴눈명 스페셜'은 오는 11일 밤 11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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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영화 '썰', 4인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6월3일 개봉한 영화 '썰'이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역대급 썰케일의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 '썰'이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표정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는 듯한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눈에 띄는 강렬한 색감과 대사 카피는 영화 '썰'에서 이들이 어떤 ‘썰’을 풀어나갈지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허세 폭발 선임 알바생 ‘이빨’ 역으로 분한 김강현의 코믹한 표정과 “좋아, 나도 진실을 말해주지”라는 대사는 영화에서 한시도 말을 쉬지 않는 캐릭터가 어떻게 영화를 이끌어 나갈지 기대케 한다. 짠내 폭발 공시생 ‘정석’역 강찬희의 비밀스러운 눈빛과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저…”라는 대사는 영화에서 그가 선보일 변화무쌍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일게 한다. 전설의 10초녀 ‘세나’ 역으로 대체 불가 연기력을 선보인 김소라는 “쉿! 어디 가서 절대 얘기하면 안 돼”라는 대사와 궁금증을 자극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의문의 관리자 ‘충무’ 역 조재윤의 “잘 들어! 이제 우리는 한배를 탄 거야”라는 대사는 이미지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한순간에 긴장시키며 영화 속에서 ‘썰’로 인해 펼쳐질 사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호기심 돋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한 '썰'은 믿고 보는 배우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개봉을 기념해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한 영화 '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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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유튜브 오리지널 ‘Analog Trip 시즌2’ NCT 127과 함께한다
    ‘아날로그 트립’이 NCT 127과 함께하는 시즌 2로 돌아온다. 2019년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아날로그 트립’을 성공으로 이끈 SM C&C STUDIO 제작진이 유튜브 오리지널과 다시 한번 의기 투합해 최고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Analog Trip, 제작 SM C&C STUDIO) 측은 “6월 초에 NCT 127과 함께 ‘아날로그 트립 시즌2’ 첫 촬영을 마쳤고. 올 하반기 유튜브 오리지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0월 9일 공개된 ‘아날로그 트립’ 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6인이 출연했다. 연습생이었던 2002년으로 돌아가 ‘아날로그’ 방식으로 보여준 뜨거운 우정과 진심의 여행기를 담으며, 첫 번째 에피소드 조회수가 1000만 뷰에 육박하는 등 전 세계 K-POP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SM C&C STUDIO와 유튜브 오리지널은 ‘아날로그 트립'의 성공을 기반으로 시즌 2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 특히 ‘아날로그 트립 시즌2’에는 ‘아날로그 트립’의 제작진이 그대로 합류해 SM C&C STUDIO와 유튜브 오리지널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가며, 양사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K-POP 콘텐츠 시장에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날로그 트립 시즌2’에는 지난해 빌보드 연말 결산에서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엔시티 #127 네오 존)으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랭크, 올해 발매한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HOLIC’(러브홀릭)으로 2월 오리콘 월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로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이 함께한다. 이번 ‘아날로그 트립 시즌 2’는 NCT 127 그룹 단독 출연인 만큼 두 그룹이 함께했던 시즌 1과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1년 NCT 127과 다시 돌아올 ‘아날로그 트립 시즌2’는 과연 어떤 콘셉트와 내용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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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박진영X싸이 오디션 '라우드', 9.8% 출발…최고 11.3%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싸이가 뭉친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가 9.8% 시청률로 출발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TV '라우드'는 수도권 기준 9.8%, 분당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우드'의 두 프로듀서 박진영, 싸이의 첫 만남과 '라우드 센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싸이는 "박진영과 내가 뭔가를 같이 하는 게 처음"이라며 설레임을 표했고, 박진영 역시 "사람들은 우리가 가까운 것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라우드 센터'는 두 기획사 수장도 놀랄 만큼 환상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싸이는 "죽인다. 나 설렌다"라며 오디션 초보 프로듀서의 감정을 드러냈고, 박진영은 "이 정도로 잘 나올 줄 몰랐다"면서 "지금까지의 오디션은 춤과 노래가 핵심 기준이었지만, 이제는 다른 시각으로 볼 줄 아는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스티브 호킹이 '조용한 사람들의 내면이 가장 소란스럽다'라고 하더라. '라우드'는 그런 친구들을 주목할 것"이라며 '라우드 센터'에서 만날 참가자들을 기대했다. 1라운드 녹화에서 참가자는 매력/실력 무대를 보여주고 두 프로듀서의 패스(PASS) 버튼을 받아야 그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박진영과 싸이는 참가자가 마음에 들수록 무대와 가까워지는 '라우드 체어'에 앉아 참가자를 지켜보고, 먼저 패스 버튼을 누르면 참가자를 스카우트 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참가자 뿐 아니라 박진영과 싸이 역시 참가자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져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첫 참가자로 등장한 '빙판 위의 아이돌' 15살 이동현은 시작부터 특별한 자작시 무대로 프로듀서를 매료시키더니, 저스틴 비버의 '러브 유어셀프'를 매력적인 음색으로 불러 프로듀서 올 패스를 받아냈다. 두 번째 참가자 은휘는 K팝 작곡이 특기였다. '스페이스'라는 첫 자작곡으로 눈길을 끌었고, 자작랩으로 싸이를 단번에 3단계 패스까지 오게 만들었다. 결국 두 프로듀서 패스를 받은 은휘는 피네이션 배지를 받았다. 아쉬운 결과도 있었다. 현대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는 조두현은 김필 '그 때 그 아인'에 맞춰 창작한 안무를 선보였지만, 프로듀서들의 합격 버튼을 받지 못했다. 박진영은 "춤은 잘 춘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음악과 어울릴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일본인 참가자들의 무대도 주목 받았다. '저스틴 비버-인텐션'을 선보인 케이주는 안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고키 역시 파워풀한 댄스로 두 프로듀서를 놀라게 했다. 두 참가자는 큰 이견 없이 곧바로 합격했다. 마지막 참가자 다니엘 제갈은 매력 무대부터 환호를 받았다. 직접 만든 곡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다니엘 제갈은 자작랩으로 프로듀서 합격 버튼을 받아냈다. 모두가 극찬한 가운데, 이 장면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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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영화 '비상선언', 제74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초청
    기존 한국재난영화에서 볼 수 없는, 압도적인 현실감을 선사할 항공 재난 영화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이 제74회 칸 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Out of Competition) 에 공식 초청됐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3일 칸 영화제 사무국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개최될 영화제의 공식 초청작들을 소개했다. '비상선언'은 영화제 주요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세계 영화계에 첫 선을 보인다. 비경쟁 부문은 예술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엄선해 초청하는 칸 영화제의 대표적 섹션 중 하나다. 이날 칸 영화제의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은 “한국 영화는 크게 작가주의적 영화, 역사를 다룬 작품, 장르성이 돋보이는 영화로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 '비상선언'은 장르성이 매우 돋보이는 작품이다. 완벽한 장르 영화라고 할 수 있다”고 초청 이유를 전했다. 압도적인 몰입감을 전달할 국내 최초 항공 재난 영화라는 사실에 더해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 쟁쟁한 배우들의 만남으로 주목받아온 '비상선언'은 칸 영화제 초청 소식으로 또 한 번 영화계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그간 칸 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맺어 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비상선언'을 통해 또 한 번 칸 초청의 영예를 안았다는 사실이 반가움을 더한다. 영화 '기생충'(2019)을 통해 칸 황금종려상의 영광을 누렸던 송강호와 '밀양'(2007)으로 한국 배우 최초 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칸의 여왕' 전도연은 물론이고,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역시 일찍이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들이 '비상선언'을 통해 세계 관객들에게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시선이 집중된다. 영화 '비상선언'은 사실감 넘치는 묘사로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연애의 목적'(2005)과 '우아한 세계'(2007), 913만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관상'(2013),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을 끌어 모은 '더 킹'(2017) 등 작품성 높은 영화들로 흥행을 거머쥐었던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다. 한재림 감독은 이번 초청 소식에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영화 '비상선언'으로 희망과 위로를 드리고자 했던 마음이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상선언’이란 항공기가 재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기장의 판단에 의해 더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언하는 비상사태를 뜻하는 것으로, 영화 '비상선언'은 오는 7월 6일 개막하는 칸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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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우리집 거실을 미술 갤러리로!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대표 전용주)이 자사 OTT박스 ‘딜라이브 OTTv’의 6월 정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딜라이브는 TV로 감상 할 수 있는 홈 작품 갤러리 APP인 '폴스타아트 미술작품 서비스'를 론칭한다. 약 3,000여점 이상의 동시대 화가들 작품을 TV화면 4K화질로 감상 할 수 있게 되어, 우리집 거실을 유명 미술 갤러리로 변신이 가능하다. 해외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과 국내작가들 180여명이 소속된 '폴스타아트'는 현재 LG전자 등 여러 업체들과 제휴하고 있으며, 딜라이브 OTTv 이용자들도 큰 TV화면으로 인기 작가들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적 표현주의 화가인 권순철 작가의 작품 ‘세 여인’,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홍일화 작가의 ‘Epine.P.E’ 등 아름답고 감각적인 작품들을 TV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다. 4,500원(부가세 별도)의 월정액으로 이용가능하며, ‘폴스타아트’ 론칭 기념으로 신규 가입한 이용자 모두에게 2주 무료혜택도 진행한다. 아울러 딜라이브는 초등학생을 위한 발음 중심의 영어학습법 파닉스(Phonics) 콘텐츠 ‘Oh! My Phonics’를 신규 론칭했다. 32편의 강의가 업로드되어 있으며,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학습법으로 유명한 키즈 영어학습 콘텐츠이다. 이밖에도 기존 APP들에 대한 콘텐츠도 보강됐다. 무비ON APP에 ‘쿠로코의 농구’ 등 116편 이상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붕어 낚시 월척 특급’ 등 285편의 낚시 콘텐츠를 추가해 FTV APP도 보강했다. 딜라이브는 “온 가족이 즐기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딜라이브 OTTv를 만들기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수급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 OTT박스에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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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블랙핑크, '뚜두뚜두' 4일 뮤비 16억뷰 돌파…K팝 그룹 최초
    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6억뷰를 돌파했다.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이자 최고 조회 수다. 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22분께 유튜브에서 조회 수 16억회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18년 6월15일 공개된지 약 2년11개월 만이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최고·최다 조회 수 신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2019년 11월 K팝 남녀 그룹을 통틀어 최초로 10억뷰 고지를 밟은 해당 뮤직비디오는 여전히 신곡들 못지않은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억뷰 달성 이후에도 지금까지 약 2~3개월 단위로 억대 뷰 앞자리 숫자를 바꿨다. '뚜두뚜두'는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며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 또 이 노래는 각종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성과를 거뒀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200'과 '핫 100'에서 각각 40위와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스트리밍 4억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끌고 있는 주역 중 하나인 유튜브에서 블랙핑크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블랙핑크가 유튜브에서 보유한 억대 뷰 영상만 28편이다. 그 중 '뚜두뚜두'를 비롯해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는 13억뷰, '붐바야'는 11억뷰, '마지막처럼'은 10억뷰 등 4곡의 뮤직비디오가 10억뷰를 훌쩍 넘겼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꾸준히 늘어 현재 6170만명 이상이다.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1위이자 전체 1위인 저스틴 비버의 구독자 수를 빠르게 따라붙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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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이소라 6집 '눈썹달', 스페셜 LP 3천장 매진
    가수 이소라의 6집 '눈썹달' 스페셜 LP 예약 판매가 매진됐다. 4일 에르타알레,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소라의 6집 '눈썹달' 스페셜 LP 3000세트가 전량 매진됐다. 특히 일본, 미국, 호주 핀란드 등 20여개 국가의 해외 팬들도 예약 경쟁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고 메이크스타는 전했다. '눈썹달'은 2004년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한 앨범이다. '바람이 분다', '봄' 등 명곡이 실렸다. 이번 스페셜 LP는 양장본 천 재킷에 은실 수와 여섯 개의 큐빅이 박혔다. 미국 '마스터디스크'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스콧 헐(Scott Hull)이 아날로그 마스터링과 래커커팅을 진행했다. 또한 일본의 '동양화성(東洋化成)'에서 블랙반으로 제작했다. 3000세트 중 랜덤으로 100세트에는 이소라의 친필 사인 가사지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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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나홍진, 새 프로젝트 '랑종', 7월 개봉 확정!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한 영화 '랑종'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해외 유력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에서도 '랑종'이 소개되며 전세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제목 '랑종'은 태국어로 ‘무당’을 뜻한다.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랑종'은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이자 첫 제작 작품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나홍진 감독이 기획과 제작은 물론 직접 시나리오 원안을 집필했으며 '셔터'로 태국 호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피막'으로 태국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랑종'은 '기생충', '아가씨' 등을 배급한 프랑스의 조커스 필름(The Jokers Films)에서 일찍이 프랑스 배급을 결정하는 등 제작 초기 단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랑종'의 개봉 소식에 외신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해외 유력 영화 전문 매체인 ‘버라이어티’는 '랑종'의 해외 예고 영상을 소개하며 7월 개봉 소식도 함께 다뤘다. ‘버라이어티’는 "'랑종'이 한국의 여름 극장가를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현대 한국과 태국에 여전히 존재하는 샤머니즘의 소름끼치는 매력이 영화 '랑종'을 통해 다뤄질 예정"이라고 높은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어 세계 영화계가 '랑종'에 뜨거운 관심을 드러낼 것이라 내다본 버라이어티는 "영화의 제작은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한 영화들을 통해 해외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나홍진 감독이 맡았다"고 언급했다. 이렇듯 '랑종'은 전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임을 입증하며 한층 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한 가족이 경험하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태국 이산 지역의 이국적 풍광과 맞물려 생생한 공포를 전할 영화 '랑종'은 제작과 연출로 호흡을 맞춘 나홍진 감독과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빚어낸 강렬한 스릴과 숨막히는 긴장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압도할 것이다. '랑종'은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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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퍼펙트라이프' '명품 배우' 정경순, '유튜버' 변신
    2일밤 8시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명품 배우' 정경순이 털털한 매력을 대방출한다. ​ 1991년 영화 '흑설'로 데뷔한 후 30년 동안 탄탄한 연기력을 보인 배우 정경순이 '퍼펙트라이프'를 방문했다. 오늘 방송에서 정경순은 '서울 VIEW 맛집'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멋진 서울 전경을 배경으로 '유튜브 브이로그 도전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정경순은 이 과정에서 화면에 손가락을 보이고 머리는 잘리게 찍는 등 '허당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버 정경순'의 새로운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이성미 라인' 절친인 개그우먼 전영미, 방송인 이지희와 데시벨 측정 불가인 '하이텐션' 점심 식사 모임을 가지는 모습도 그려진다. 정경순이 위아래로 화이트 계열의 린넨 옷을 입고 등장하자 전영미가 "우리는 (옷에) 묻을까 봐 검은색 옷을 입고 왔는데"라며 걱정했고, 이에 정경순은 "그래서 '턱받이'를 항상 가지고 다녀!"라고 급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늘하늘한 레이스가 매력적인 턱받이는 바로 '퍼펙트라이프'의 이성미가 준 선물이었다. 이성미는 턱받이를 한 정경순을 보고 "먹는 거 반, 흘리는 거 반이다"라고 구박하면서도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턱받이'뿐 아니라 정경순의 또 다른 '외출 필수템'은 무엇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 한편, MC 현영은 배우 정경순의 하루를 보고 "자연스러운 멋스러움이 있다. 나이답게 사는 게 아니라, '나답게' 사는 게 뭔지 보여주는 것 같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현영뿐 아니라 '퍼펙트라이프' 출연진 모두 정경순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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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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