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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문화 기사

  • 용인특례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용인온마켓 추석맞이 할인행사
    용인특례시가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용인온마켓’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용인온마켓은 곡류와 채소류, 농산가공품 등 용인지역 20여 개 농가·업체에서 생산한 80여 가지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할인행사 기간 동안 1인 1매에 한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40% 할인쿠폰 사용할 수 있고, 최대 4만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상품에 한꺼번에 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조아용 말랑얼굴쿠션(3명), 조아용 리사이클에코백(10명), 용인백옥쌀 2kg(50명)이다. 용인시티포인트 적립금을 용인온마켓 적립금으로 전환하면 10%의 인센티브도 추가로 지급한다. 5일부터 21일까지 용인 시티포인트와 용인온마켓 적립금 전환 이벤트 기간에 적립금 전환 인증샷을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용인 시티포인트를 추가로 1만 포인트(10명), 5000 포인트(100명)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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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시흥시, 연극 '게으른 쌀공장' 9월 9일 상연
    시흥시가 추진 중인 ‘지붕 없는 박물관(에코뮤지엄)’ 사업을 통해 완성된 연극 ‘게으른 쌀공장’이 오는 9월 9일 2회(회당 60분)에 걸쳐 솔내아트센터 3층 솔내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게으른 쌀공장’은 2021년 호조벌 300주년을 기념해 창작된 연극이다. 에코 뮤지엄 연구회가 기획하고, ‘에코-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수료한 시민 크리에이터가 극본을 썼다. 2021년 창작 당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로만 송출됐는데, 올해 새롭게 각색하고 연극을 무대에 올렸다. 극의 배경은 가상도시인 늠내시다. 늠내시 한가운데 위치한 늠내벌 땅을 둘러싼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극을 통해 도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발과 보존’의 가치 갈등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 관객들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극은 시민 참여로 만들어진 매우 의미 깊은 작품이다. 그간 무대에 올리지 못하고, 영상으로만 송출돼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관객 앞에 선보일 기회가 생겨 기쁘다. 지역에 정착해 삶을 일궈가는 시민이 주체가 돼 만들어 가는 게 바로 에코뮤지엄의 본질인 만큼, 이번 연극 관람에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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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광명시 철산2동, 제3회 주민총회 및 제11회 어울림 한마당 축제 성료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와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현충근린공원에서 '제3회 철산2동 주민총회' 및 '제11회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철산2동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센터 기타 수강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철산2동 주민자치회의 ▲2022~2023년 주민자치회 추진사항 보고 ▲감사보고 ▲2024년 자치계획 발표가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분과장 및 위원들의 진행 아래 2024년 마을사업 및 현안을 토론하고 주민들이 투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 여러분이 마을의 주인”이라며 “주민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논의하며 진정한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해 가기 위해 주민총회가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주민총회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현충근린공원 오픈 무대에서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경기 팝스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로 시작됐다. 축제는 배우 이정성의 사회로 철산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필라테스요가와 남도민요, 청소년 웹동아리팀의 화려한 댄스와 초대 가수 이영신, 양지은, 농부 가수 김백근의 노래, 박수 강사 최현미의 박수교실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 외에도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축제를 꾸미고 행사장 뒤편에서 캐리커처, 레진 공예, 새활용 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과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광명보건소 등 홍보 프로그램,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한 먹거리장터 등 주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풍성한 어울림의 장이 열리며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행운권 추첨과 ‘도전 철산2동 톺아보기’ 등을 통해 대형 스마트TV와 자전거, 전자레인지와 무선 청소기 40여 대 등 후원품을 받아 좋은 추억을 남겼다. 황윤규 철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재개발로 이전보다 조용해진 동네에 주민들이 모여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철산2동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총회 투표 결과는 지난 8월 29일 진행된 사전투표 3개소의 결과와 합산하여 오는 5일 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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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3
  • 10월 7일 이천시 축산물 홍보 한마당 개최
    이천시는 10월 7일 예스파크 일대에서 건강한 축산, 현명한 소비, 화목한 미래를 주제로 2023년 축산물 홍보 한마당<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료값 폭등 및 산지 축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인들의 사기진작과 이천의 우수한 축산물을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천시 축산물 할인 판매가 진행되고 다양한 축산물을 시식해 볼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구매한 고기를 현장에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구이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젖소(홀스타인)품평회도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이 마련되고 라디오 공개 방송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아기돼지 교감체험, 젖소 모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축산물을 주제로 처음으로 개최하는 축제이니만큼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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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경기도,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 개최 1일 개막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가 다음달 1일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개최된다. 31일 도에 따르면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 염원, 자전거 이용에 관한 관심 제고 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DMZ 70년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올해는 대회 참가선수들이 9월 1일 금요일부터 9월 5일 화요일까지 서해 강화에서 동해 고성까지 인천·경기·강원 9개 시·군을 경유하며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올해 대회는 핀란드, 네덜란드, 호주 등 해외 15팀, 국내 5팀이 참가하여 우수한 청소년 선수들이 경주를 펼치는 ‘국제 청소년 도로 자전거(사이클) 대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27개팀 209명 선수가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 자전거(사이클) 대회’, 부대행사로 강화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동호인BMX 자전거 행사가 개최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자전거 경주 모습은 유튜브를 통해 중계한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DMZ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고, 국경과 이념을 넘어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기회의 장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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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광주시문화재단, “만선생활문화센터 '글로컬처 라이브' 축제 성료”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지난 8월 27일 만선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글로컬처 라이브’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만선문화복지센터(신만로 499)에서 열린 ‘글로컬처 라이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 지역문화전문인력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 곤지암읍 만선리 주민들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행사이다. 광주시민 약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공연 관람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공연은 만선초등학교 학생들의 국악 관현악 합주를 시작으로 비보이크루 구니스컴퍼니,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벌룬퍼포머 클라운진,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버스킹, 경기민요단의 초청 공연도 함께해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생활 체육 레크리에이션, 리본·가죽공예 원데이 클래스, 타로 상담, 흑백 사진관, 독서 캠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곤지암읍 안거리 이장단과 만선리 부녀회, 광주시 소재 양조장 ‘베베양조’, 카페 ‘만선뜰’ 등의 후원 아래 파전과 막걸리, 수제 맥주와 음료 등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재미를 더했다. 특히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이주민들이 직접 자국의 전통음식을 함께 준비해 지역민 모두가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모습이 돋보였다. (재)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글로컬처 라이브’ 축제로 지역 문화 활성화와 지역민의 교류를 촉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가 반영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만선생활문화센터가 지역의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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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수원시립미술관,《2023 아워세트 레벨나인×손동현》전 개최
    수원시립미술관은 융복합형 예술 콘텐츠를 소개하고 동시대 미술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획전《2023 아워세트 레벨나인×손동현》을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9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조각가와 크리에이티브 그룹의 협업을 선보였던 2022년 아워세트에 이어 올해는 독창적인 기법으로 매체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확장해 나가는 그룹‘레벨나인(Rebel9)’과 작가 ‘손동현(b.1980.~)’의 작품으로 구성된《2023 아워세트 레벨나인×손동현》을 선보인다. 내일의 문화 경험을 고민하는 기획자, 디자이너,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창작그룹 레벨나인과, 동시대적 소재를 동양화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손동현이 미디어와 회화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과거-현재-미래의 시공간을 탐색하는 작품과 서로의 방식이 더해진 협업 작품을 선보인다. 이처럼 “아워세트” 시리즈는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넘나드는 창의적인 협업을 소개하고, 현대미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관점을 제시한다. 레벨나인은 미술관·박물관의 정보와 자료를 기반으로 한 아카이브 미디어와 수원을 소재로 제작한 신작 등 9점을 선보인다. 그리고 손동현은 전통적인 동양화의 형식과 화법에서 벗어나고자 시도했던 2011년 이후의 전반적인 작업과 수원, 경기도 등의 산수를 담은 신작 등 58점을 선보이며 총 67점을 소개한다. 레벨나인은 영감의 원천인 미술관‧박물관의 자료와 정보를 가상의 공간에서 탐색하거나 관람객의 참여로 작품이 완성되는 아카이브 미디어 작품 '정보의 미술관, 미술관의 정보'(2020), '서베이'(2020)를 선보이며 문화예술 아카이브를 보다 흥미롭게 전달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또한, 신작 '매직카펫라이드'(2023)를 통해서 관람객은 VR과 AR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데, 관람객은 수원의 어느 상점이라고 설정된 가상의 세계를 돌아다니며 현실과 가상의 영역을 넘나들며 색다른 작품 감상의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손동현은 동양화의 화법을 가상의 인물로 표현하거나 다시점(多視點)을 활용한 상상의 풍경을 보여준다. 만화 속 전투 장면을 끊김이 없이 그려 완성한 대형 산수화 '배틀스케이프'(2013),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는 부채의 특징을 현실과 초현실로 간주하여 제작한 '하이퍼스페이스'(2012)등 2011년 이후 전반적인 작업으로 선보인다. 신작 '박달나무 동산'은 단원(檀園) 김홍도의 작품을 해체, 확대, 재조합하여 제작한 작품으로 작품명은 김홍도의 호인 ‘단원(檀園)’을 우리말로 풀어 쓴 것이다. 김홍도가 남긴 수원을 포함한 경기도 및 전국 팔도의 산수를 재해석한 과거와 현재가 한데 어우러진 모습으로 표현됐다. 특히 수원의 풍경은 정조의 명으로 당대 최고의 화가였던 단원 김홍도가 그린 수원화성의 '서성우렵(西城羽獵)', '한정품국(閒亭品菊)'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레벨나인과 손동현이 협업한 2개의 작품이 최초로 공개된다. 레벨나인의 '라이트하우스-말하는 대로'는 ‘AI가 미술관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레벨나인은 손동현의 작품 세계를 바다로 표현했고, 관람객은 바다를 항해하듯 AI와 문답을 주고받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만화경'은 관람객이 디지털 패널에서 손동현 작품 중 하나를 선택하면 작품의 일부가 벽면에 만화경처럼 확장되어 환상적인 디지털 풍경을 만들어내며 레벨나인의 작품도 손동현의 작품도 아닌 관람객이 완성한 풍경이자 작품이 된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은 모든 관람객에게 색다른 작품 감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누구나 편하게 참여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대미술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창의적인 협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동시대 미술의 영역에서 미적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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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민원뉴스 기획영상 #12]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
    30일 오후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가 진행되고 있는 (구)농림축산검역본부를 살펴본다. APAP7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 등은 공식 홈페이지(https://apap7.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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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안성시, 2023년 제3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수상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가 주관하는 제3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안성시 청소년 5개팀(개인참가 포함)이 4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30일 시에 따르면 제3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부문 17개 종목의 경연이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감수성 및 역량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안성시는 지난 6월 16일 안성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예선전을 개최했으며 예선전에서 추천받은 참가자 22팀이 4개부문 14개 종목에 참가했다. 이 중 4개 종목에서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 1건, 특별상(주관단체상) 4건, 지도교사상(경기도지사상) 1건을 수상했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무용 발레(독무)부문 양성중학교 강이언, 우수상은 ▲사물놀이 선반(농악)부문 서운중학교 남사당 풍물놀이반이 수상을 했다. 이어 특별상에는 ▲서양음악 성악합창 비룡초등학교 비룡누리합창단 ▲사물놀이 앉은반 공도초등학교 풍물부 천둥 ▲사물놀이 앉은반 양성중학교 사복홀이 수상했으며 지도교사상에는 ▲무용 발레(독무)부문을 지도한 양성중학교 채경진 교사가 수상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참가자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이 잊지 못할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의 문화 감성과 잠재력을 키워 낼 수 있도록 노력하며 청소년의 문화 예술 분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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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안양시, 다음달 9일 '제9회 녹색환경 미술․만화․포스터․재활용품 만들기 전국대회' 열려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다음달 9일 ‘제9회 녹색환경 미술·만화·포스터·재활용품만들기 전국대회’가 개최된다. 녹색환경 미술·만화·포스터·재활용품만들기 전국대회는 녹색환경과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1999년부터 시작됐다.30일 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녹색환경실천본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국회, 교육부, 환경부, 안양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전국의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당일 환경보호를 주제로 미술, 만화, 포스터 등을 만들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참가 접수, 개회, 심사기준 등 안내, 본행사(그리기 등), 폐회 순으로 열린다.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으며, 이날 참여 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된다. 시상은 오는 10월 21일 안양문화예술재단 아트센터에서 개최하며 대상, 최우수상 등 분야·대상별 총 130명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최대호 시장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후위기 문제를 바로 알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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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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