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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람들 기사

  •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 수원시방위협의위원회와 함께 장병 위한 봉사활동 펼쳐
    수원특례시의회는 김기정 의장<사진>이 지난 27일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해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수원 중화요리를 사랑하는 모임(중사모)’과 연계하여 수원시 장병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창립된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는 전쟁시에는 전투근무 지원을 하고 평상시에는 육성지원을 하는 단체로, 수원시 지역방위 예비군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기정 의장은 장병들에게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모두가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수원시 안전을 위해 훈련하고 항시 대기하는 일상에 식사를 잘 챙겨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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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수원시, 삼성전자 임직원들, 수원시 취약계층에 다용도 조리기 700대 후원
    수원시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비대면 봉사활동(삼성전자 디지털시티 Walk on, Give on)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수원시 취약계층 가구에 다용도 조리기 700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2020년 수원시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태블릿 PC 790대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노인 가구에 냉장고 1000대를 기부한 바 있다. 김영호 삼성전자 부사장은 27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에게 다용도 조리기(비스포크 큐커) 후원을 약속했다. 삼성전자는 2월 말까지 저소득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700가구에 비스포크 큐커를 전달할 예정이다.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그릴, 토스터 기능이 있는 다용도 조리기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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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이슈 영상]]경기도 기우회애서 인사말하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24일 오전 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3년 2월 경기도 기우회에서 주관조 경기도 기우회 2조 대표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조회원 소개와 인사말을 하고 있다.(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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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수원시,아주대와 함께‘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추진
    수원시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는 23일 아주대 율곡관에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협력방안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대학 캠퍼스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기업 공간, 주거, 문화·복지시설을 복합 조성하고, 다양한 정부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해 혁신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아주대는 산·학·연 협력으로 캠퍼스 혁신파크 내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 고용 창출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캠퍼스 혁신파크가 조성되면 청년층이 지역에 정착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 대학의 인재와 물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고, 대학은 학생의 취·창업률 상승, 산학협력 활동 촉진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민선 8기 수원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해 11월 관내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업 유치 등 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규제로 묶인 대학 내 유휴부지를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규제 완화로 기업이나 정부 사업을 유치할 자리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아주대학교가 지난 50년 동안 수원시와 협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며 “수원시와 아주대는 미래 50년을 바라보며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가 IT 도시에서 바이오 도시로 변화하는 시점에 아주대와 혁신 파트너로서 관계를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아주대와 수원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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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3
  • 임병택 시흥시장, 외국인 주민과 함께 전한 희망의 손길...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위한 특별성금 기탁
    시흥시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결)는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에 긴급구호 및 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57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는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시리아 접경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해 국제사회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지난 12일부터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나섰다. 모금활동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주말에 많이 모이는 아시아마트와 한국어교실이 운영되는 외국인복지센터에서 이뤄졌다. 앞서, 지진과 화산 폭발 등으로 자연재해를 겪었던 중국, 필리핀, 미얀마 등의 외국인 근로자들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충분히 이해하고, 남을 돕는 마음을 한국을 통해 배웠다”면서 모금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번 모금 활동에는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미얀마, 네팔, 캄보디아 공동체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국공동체(회장 조자룡)는 2008년 쓰촨성 지진을 떠올리며 정왕시장에서 장사하고 있는 중국인 상인들을 직접 만나 모금 활동을 벌이는 등 나눔의 가치 실천에 앞장섰다. 아울러, 임병택 시흥시장은 율곡 대상 우수지자체장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 특별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역의 구호품 지원과 재건 등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다양한 국적을 지닌 시흥시 외국인 주민들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행복한 변화로 새로운 시흥을 만들어가는 데 동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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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3
  • 안양시, 올해부터 사회복지시설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1인 35만원
    안양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올해부터 협력 병원 및 검진기관에서 비용 부담없이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안양시는 시청 3층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메트로병원 등 관내 병원 및 검진기관 10곳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고 35만원의 검진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안양시는 사업비 1억4700만원을 전액 시비로 예산 편성했다. 대상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기관에서 전일제로 근무하는 종사자 중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지원받는다. 홀수년도 출생자는 내년에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안양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매년 건강검진을 받아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대상자(올해 홀수년도)와 반대로 대상자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안양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은 3~10월까지 진행하며, 원하는 날짜를 협력 병원 등에 사전 예약하면 초음파·내시경·CT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종사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 가족도 동일한 수준의 건강검진을 35만원에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향상이 시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긍지를 가지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종사자들의 실질적 처우개선을 위해 ‘안양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설치했다.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대상 복지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벤치마킹, 상해보험비 지원,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에게 호봉제 도입을 추진해 실질적인 임금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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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안양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전달
    안양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시민, 공직자 등이 모은 성금 4천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최대호 안양시장을 시작으로 공직자 대상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20일까지 자율적으로 진행한 가운데 1천675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같은 기간 안양시에 관내 민간·사회단체, 기업, 시민 등의 성금도 이어졌다.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1천만원을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등 공공기관과 민주평화통일 안양시협의회, 안양시새마을회 등 사회단체 및 시민들도 십시일반 성금을 전해 1천4백여만원이 모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짧은 기간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셨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가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성금은 긴급구호품, 식료품, 쉘터 지원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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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미담뉴스]오산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범시민 대상 구호활동 전개
    오산시가 오산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진행 중인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 구호물품 보내기 및 특별모금 캠페인’이 오는 24일까지 오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전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5일 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긴급 구호물품은 담요, 패딩류, 보온병, 아기 기저귀 및 여성위생용품 5종으로 소독 및 위생문제로 인하여 중고 물품은 수집하지 않는다. 수집된 구호물품은 오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분류·포장하여 터키 대사관에서 지정한 물류창고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모금은 현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개설한 성금 계좌를 통해 접수하여 지진 피해·피난민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현재 시에서는 오산시민들이 구호물품 전달이나 모금 캠페인 동참에 어려움이 없도록 6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희망복지과 모두 접수창구를 열어두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민들을 위해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조속한 지진 피해 극복과 피해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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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성남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수상
    성남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주관한 ‘제2회 노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상을 수상<사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으로부터 ‘노인복지대상’을 받았다. 성남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60세 이상 어르신에 치매 감별검사 본인부담금 최대 33만원 지원, 만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연간 최대 23만원 지원, 수정·중원·분당지역 공공실버타운 건립 추진, 공공요양원 건립 추진 등의 노인복지시책을 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 8기 시정 방침인 ‘두텁고 촘촘한 맞춤복지’를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389곳 모든 경로당에 운영비 등 69억원 지원, 수정·중원·분당구 노인회지회 어르신 소통관제 운용 지원, 1만1150명 소일거리·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등을 시행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 노인 인구(65세 이상)는 전체인구의 15%인 14만4800명”이라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인복지대상은 어르신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광역·기초단체의 노력을 확산하고자 마련돼 올해 전국 12곳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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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평택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성금 5만 달러 전달
    평택시는 지난 2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정장선 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주엽 평택우리병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성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평택시는 지원 성금으로 5만 달러(65,000,000원)를 전달했으며, 지역 병원인 평택우리병원(대표원장 이주엽, 최광민)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동참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평택시민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며,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달식에 참여한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지진 피해로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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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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