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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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투표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부부
    지난 10일 오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사진 왼쪽)이 부인 김미영씨와 제22대 국회의원 성복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뒤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사진=용인특례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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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전문]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 당선 소감문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민과 수원시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물가폭등, 의료대란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매탄, 원천, 광교, 영통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수원지역 5개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거둔 것이 무엇보다 감격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본의 아니게 저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언론의 중심인물이 돼 정말 상상치도 못한 질타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국회의원 후보자 이전 시절 유튜브 방송 패널로서 했던 말과 제가 쓴 역사책 일부분이 발췌돼 본의와 다르게 대중들에게 전달됐기 때문입니다. 저의 말과 글이 너무 심하게 왜곡된 경우에는 인간적으로 억울한 부분도 많았지만, 지역 유권자분들은 부정적인 뉴스에 흔들리지 않고 저의 진심을 믿어주셨고 끝까지 지지해주셨습니다. 그것이 저의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모두가 세심하지 못했던 저의 불찰이고 정치인이 되기 위한 혹독한‘통과의례'였다고도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더욱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언행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저의 말과 글로 인해 혹 상처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원 정 지역구는 지하철 3호선 연장과 영통소각장 이전 등 지역에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광교 지역 학생들의 학군조정 문제, 영통, 매탄지역의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등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제가 국회에 들어가면 정부와 관련부처, 지자체와 협의해 최대한 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가장 원하시는 입법리스트를 만들어 신속히 대표발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매탄, 원천, 광교, 영통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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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전문]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이소영 당선소감문
    "사랑하는 의왕·과천 시민 여러분,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 좋은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함께 경쟁한 최기식 후보님께도 감사의 마음과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두 후보가 제시한 공약들이 시너지를 내며 우리 지역을 위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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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포토 성남]정자교 붕괴 1년 후의 모습
    지난해 4월 5일 발생한 정자교 사고 현장의 9일 오전 모습. 성남시는 정자교 붕괴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감정기관의 현장평가가 이달 중 완료되는 대로 현장 잔재물 처리를 시작으로 정자교 복구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사진=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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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의왕시 청계동주민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가정방문 알림스티커 제작
    의왕시 청계동 주민센터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중 연락처가 없고 가정방문 시에도 부재중이어서 실거주 여부 확인 및 상담이 어려운 상황을 위해 제작됐다. 스티커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방문 일자, 방문 사유와 함께 연락처를 기재해 발굴 대상자가 스티커 확인 후 신속하게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에는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청년 1인 가구가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를 확인하고 주민센터로 연락해 주민센터에서 대상자에게 공적 지원, 민간 자원을 연결해 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가정 방문 알림스티커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과 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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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기획]수원시, ‘새빛민원실’ 운영 1년…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잇따라
    수원 송죽동 수일지하보도 근처에 장애인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매표소가 있다. 1996년부터 버스정류장 옆에서 매표소를 운영했는데, 2014년 버스정류장이 이전하면서 수입이 급감했다. 매표소를 버스정류장 옆으로 옮기고 싶었지만, 이전 비용도 만만치 않았고, 무엇보다 행정절차가 부부가 처리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했다. 지난해 4월, 장애인 부부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새빛민원실 베테랑 팀장들이 나섰다. 매표소 이전에 필요한 절차를 담당 부서·기관과 소통하며 하나하나 해결했다. 지난해 8월 버스정류장 옆에 새로운 매표소를 설치하고, ‘새빛희망매표소’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현판식에 함께해 장애인 부부에게 축하 인사를 했다. 지난해 여름 80세가 넘은 어르신 두 분이 새빛민원실을 찾아 “수원에 살고 있는 막냇동생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몇 년 전까지 1년에 한 번 정도 만났는데, 최근 동생이 노숙인이 돼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병에 걸려 요양원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은 후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베테랑 공무원들은 동생의 행방을 수소문했고, 수원 A요양원에 기록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동생은 건강이 악화됐는데, 무연고자로 처리돼 B요양병원에 이송돼 있었다. 무연고자로 죽음을 앞두고 있던 동생을 베테랑 공무원 덕분에 찾게 됐고, 동생은 형제들을 만난 후 두 달 후 세상을 떠났다. 어르신들은 “베테랑 공무원들 덕분에 동생을 찾아 돌아가신 부모님께 죄스럽지 않게 됐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다. 운영 1주년을 맞은 수원시 ‘새빛민원실’이 수원시 혁신행정의 본보기로 자리매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민선 8기 수원시장으로 취임한 후 “담당 부서가 불분명한 민원, 사안이 복잡한 민원 등을 제기하면 처리가 매끄럽지 않은 경우가 있다”며 “부서 간 떠넘기기로 인해 민원인이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는 2022년 11월 ‘혁신통합민원실(가칭)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시민 공모로 ‘새빛민원실’이라는 이름을 정했다. 준비를 거쳐 2023년 4월 10일 새빛민원실 운영을 시작했다. 새빛민원실에 배치된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팀장들이 해결이 쉽지 않아 보였던 복합민원을 매끄럽게 해결하면서 시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민원인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핑퐁 민원’(부서 간 떠넘기기) 문제도 사라졌다. 베테랑 팀장 9명이 업무 경계가 모호한 민원, 담당 부서가 명확하지 않은 복합민원을 사업부서와 소통하며 처리해 민원인은 이 부서 저 부서를 찾아다니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민원을 처리하는동안 민원인은 새빛민원실에 마련된 실내정원 휴게 공간에서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다. 새빛민원실은 베테랑 팀장이 사업 부서와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원스톱서비스’와 민원 안내 직원이 담당 공원을 호출해 민원인과 연결해 주는 ‘바로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월까지 새빛민원실에서 처리한 민원이 53만 8000건인데, 그중 베테랑 팀장이 담당한 원스톱서비스는 1566건에 이른다. 베테랑 팀장들은 해결이 요원해 보였던 민원을 잇달아 처리하며 ‘복합민원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복합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해결될 때까지 몇 개월이 걸린 민원도 있었지만, 끝까지 책임지며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 공유재산 사용료 납부 관행을 개선해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설치 걸림돌을 해소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려면 전력 변압기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전력공사는 공공기관 내에 전력 변압기를 설치할 때는 사용료 납부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유재산 사용료 납부를 거부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새빛민원실 베테랑 팀장들이 나섰다. 먼저 경기도 내 변압기 공유재산 사용료 납부 실태 조사를 하고, 관련법을 꼼꼼히 살펴본 후 베테랑 팀장들이 지난해 10월 나주에 있는 한전 본사를 방문해 “한전이 공유재산 사용료를 납부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사업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전본사는 법리 검토를 한 후 수원시에 “충전기 변압기를 설치할 때 한전이 공유재산 사용료를 납부하는 게 타당하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냈다. 11월 30일 한전경기본부, 충전사업자, 수원시 관계부서 공직자들이 모여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민·관 합동간담회’를 열었고, 한전경기본부는 공공기관 내에 전력변압기를 설치할 때 공유재산 사용료를 납부하기로 했다. 장기간 해결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감정이 격앙된 상태로 새빛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도 적지 않다. 베테랑 팀장들은 화가 난 민원인의 말을 차분하게 끝까지 들어주고, 관련 내용을 하나하나 알기 쉽게 설명한다. 지난해 11월에는 “토지 보상을 받지 못했다”며 고함을 치고 항의하던 민원인에게 두 명의 베테랑 팀장이 보상 신청 방법을 자세히 안내하고, 민원 처리 상황을 설명했다. 화가 나 소리를 지르던 민원인은 감사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새빛민원실을 이용한 시민들의 만족도는 무척 높다. 지난해 새빛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 21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는데, 전반적 만족도 점수가 94.9점에 달했다. 응답자의 95.5%는 “재이용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새빛민원실 베테랑 팀장이 언론에 소개되면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수원시를 방문하는 지자체, 기관, 정부 부처 관계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고객만족센터장이 새빛민원실을 찾았고, 지금까지 천안시·연천군·구미시 등 17개 지자체·기관 관계자가 수원시청을 방문해 베테랑 팀장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수원시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베테랑 팀장들이 복합·고질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경기도 주관 ‘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시민을 위한 특별한 민원 해결사 베테랑공무원’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제1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임수정 베테랑 팀장이 새빛민원실 베테랑 팀장 제도를 칸막이 행정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발표하기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민원실은 민선 8기 수원시 혁신의 상징”이라며 “민원인들이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민원을 처리해 주는 베테랑 팀장들을 고맙게 생각하고, 시민들에게 칭찬받은 공직자들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새빛민원실이 전국 지자체 민원 서비스의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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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해양생태 도시 시흥' 도약 앞당길 해양생태과학관 건립사업 순항...공정률 80%
    시흥시는 글로벌 해양레저 거점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해양 생태 가치를 한층 높여줄 해양생태과학관의 연내 개관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왕동 시화MTV 공공청사2 부지에 건립 중인 해양생태과학관은 2018년 12월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비 140억 원을 지원받아 총 3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과학관은 부지 면적 6,040㎡에 건축 면적 7,776㎡,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전시실, 보호수조, 부검실, 세미나실 등이 마련된다. 시는 지난 2022년 5월 본격적인 착공을 시작했으며, 오는 10월에 열릴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12월에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이달 중으로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전시공사에 착수할 예정으로, 전체 공정률은 현재 80% 정도다. 시는 해양생태과학관이 준공되면 수도권 인근 주민들의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해양생물 보호 및 생태 보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양생태계 보전 및 이용을 위한 교육ㆍ홍보 시설과 해양생물의 전문 구조와 치료 및 해양동물구조센터의 역할을 맡으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과학관 건립 현장을 방문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해양생태과학관은 향후 해양레저 클러스터와 연계해 수도권 해양 생태ㆍ레저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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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평택시,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홍보 강화
    평택시에서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유튜브, 사회관계망(SNS), 누리집(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집중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평택시 보건소는 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금연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당신의 금연을 응원합니다’ 금연클리닉 QR코드 안내를 누리집과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또한 55번, 1502번, 1522번 버스의 외부광고를 통해,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접근해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고 있다. ‘평택·송탄보건소 유튜브 몸마음 튼튼’에 흡연의 유해성, 담배의 진실, 청소년 흡연의 피해 등 흡연 예방 교육과 관련된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게시해 지역주민의 금연 정보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금연 및 흡연 예방 홍보를 통해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흡연자들이 쉽게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이용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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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화성시, 제4기 대학생 금연지기 발대식 개최
    화성시가 지난 6일 화성시서부보건소 컨벤션홀에서 ‘대학생 금연지기' 4기 발대식을 개최, 금연지기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학생 금연지기는 흡연의 주 시작 연령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흡연자의 인식개선 및 건강한 금연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시가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대학생 금연지기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실제 활동까지 실천하게 되며, 축제 홍보부스 운영,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학생들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금연환경 조성 활동이 기대된다"며 "비슷한 연령대의 금연지기 활동이 흡연율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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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화성시, 8일부터 청년 주거비 지원 대상자 모집
    화성시가 8일부터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및 월세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청년 주거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사이 무주택 청년 세대주를 대상으로 전월세 보증금 대출금의 최대 2%, 연 최대 200만 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전용면적 60㎡ 이하(세대원이 있는 경우 85㎡이하) 주택에서 전·월세로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세대주로, 2022년 1월 1일부터 신청일 사이에 1년 이상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상환한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부모와 별도 거주 중인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부터 39세 사이 무주택 청년 세대주에게 월세를 월 최대 15만 원,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임차보증금이 1억 원 이하면서 월세가 5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무주택 세대주로, 6개월 이상 월세 납입 내역이 있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경우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월세지원 사업의 경우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다. 지원규모는 사업별 100명으로, 신청을 희망할 경우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거급여 수급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 ▲주택도시기금을 통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등 정부 또는 지자체 주거복지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은 중복사업 참여로 분류돼 참여가 제한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사업이 고물가와 취업난으로 힘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거 안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 주거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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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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