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인격과 권력

권력에 대한 심리학자들의연구

지위 신드롬과 터널 시야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7.17 22:57 수정 2020.07.22 15:32

 


지위 신드롬

사회적 지위가 올라갈 수 록 자신의 만족도가 높아지고,건강도 좋아지며, 삶에 대한 지배력도 많이 가지고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심리적으로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는일은 없다는 자신감을 갖게된다. 그러나 지위를 잃게되면 반대로 건강도 잃게되고 자신감도 상실하게된다.

 

헨리 키신저는 권력은 최고의 흥분제다.”고 말하기도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권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업이다.” 라고 말했다.

 

뇌신경학자들은 권력이란 파워풀한 약이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또한 권력을 갖게되면 남녀 누구에게서든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게되어 과감해지고, 모든일에 있어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된다. 즉 도파민이 분출하게되는 것이다. 따라서 심한 스트레스도 잘 견디게되면서 뇌신경 분야에서는 권력이 항우울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반면 부작용도 갖고 있다.

권력을 너무 많이 갖게되면 타인과의 공감 능력이 떨어지게되면서 실패의 두려움도 사라지게된다.터널 시야를 갖게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주변과의 의사공유가 힘들어지고 자기애에 빠지며,오만하게 변화한다.

 

결국 어떤 종류의 권력이든 갖게되면 초긍정의 마인드로 변하면서 무슨일에서든 실패를 생각하지 않게되는 최고의 항우울제 효과를 경험하게되는 것이다.

 

Nearly all men can stand adversity,but if you want to test a man’s character, give him power.

거의 모든 사람이 역경은 견뎌 낼 수 있다. 그러나 한 인간의 인격을 시험해보려면 그에게 권력을 주어보라.

 

! 내가 누군지 알아?” 우리 대한민국의 적든 크든 권력의 소유자들이 애용하던 표현이다.



Copyrights ⓒ 민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태봉기자 뉴스보기
기사공유처 : 개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