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코 수교 30주년 기념 양국 대통령 간 축하서한 교환

김기영 기자

작성 2020.07.10 21:56 수정 2020.07.11 20:39

문재인 대통령은 ‘밀로쉬 제만(Miloš Zeman)’체코 대통령과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 체코측은 대통령실 외교안보수석이 프라하성 내 수교 3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 개막식 계기 주체코대사에게 서한을 전달하였으며, 우리측은 차관보가 주한체코대사에게 전달

차관보, 주한체코대사에게 동 서한 전달 계기 △양국관계 △코로나19 대응 및 협력방안 △우리측 세계무역기구[WTO] 입후보 등 논의    
    
문 대통령은 양국이 1990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꾸준히 확대 발전시켜 온 것을 환영하고,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성공적인 협력이 이루어져 기쁘다고 했다.
※ 코로나19 관련 양국간 주요 협력 사례   
(재외국민 귀국지원) 체코측이 호주·뉴질랜드 체류 자국민 귀국 지원을 위해 준비한 대한항공 전세기 활용 체코·폴란드·슬로바키아 우리 국민 귀국   
(우리기업인 예외적 입국) 체코 정부, 현지 우리 투자기업 및 협력사 인력 입국 허용    
    
아울러, 앞으로도 전기자동차 등 미래 산업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양국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제만 대통령은 양국 간 상호 호혜적 관계와 협력이 성공적으로 발전되고 있어 기쁘다고 하고,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효율적 대응이 다른 국가들에 대한 모범 사례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올해 수교 30주년이 양국 간 과학연구, 신기술 관련 협력 증진을 위한 추동력이 되기를 희망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관광 및 문화교류 재활성화도 강조했다.    
     
양국은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2월 기념 로고를 제작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각종 수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현재 6.8.(월)-7.15.(수)간 체코 프라하성 내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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