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영 외교부 1차관, 3년 한국 근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응우옌 부 뚜」 주한베트남대사 접견

김기영 기자

작성 2020.06.16 21:36 수정 2020.06.17 11:36

조세영 1차관은 오늘 오후 「응우옌 부 뚜(Nguyen Vu Tu)」 주한베트남대사를 접견했습니다. 2017년초 부임한 「뚜」 대사는 3년이 넘는 한국에서의 근무를 곧 마무리하고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조 차관은 “「뚜」 대사가 재임한 3년 동안 한-베트남 관계가 많은 분야에서 크게 발전하는데 「뚜」 대사가 많이 기여했다.”라고 하면서  「뚜」 대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조 차관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베트남 정부가 지금까지 우리 국민의 귀국과 우리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예외적 입국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뚜」 대사는 40년에 가까운 외교관 생활을 주한대사로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한국에서의 경험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하면서, 양국 관계가 1992년 12월 수교 이후 27년여 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27년 동안에도 더욱 발전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했다. 

「뚜」 대사는 그러한 맥락에서 특히 양국 미래 세대 간의 교류와 교육 관련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도 했다.


조 차관은 “양국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함으로써 한-베트남 간의 특별한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베트남과 양자 차원에서는 물론 지역?다자 차원에서의 협력도 계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뚜」 대사는 앞으로도 어디에 있든 한-베트남 관계 발전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 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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