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다녀간 촬영영상 삭제한 40대 경찰 고발

파주시 생활용품 CCTV 임의 삭제한 혐의 고발

장현숙 기자

작성 2020.06.09 12:09 수정 2020.06.09 12:09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임의로 삭제한 A(49)씨가  파주시로 부터 고발됐다고 9일 밝혔다.



9일 파주시에 따르면  30일 오전 코로나 19에 확진된 50대 여성이 다녀간 파주 운정3동의 생활용품점의 CCTV영상을 삭제한 혐의(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파주경찰서가 A씨를 입건할 계획이다.

파주시와 보건당국은 임의로 CCTV 영상을 삭제해 역학조사를 거부·방해한 혐의를 받는 A씨를 경찰에 고발, 함께 수사 의뢰를 했다.

경찰은 A씨 생활용품점의 CCTV 영상저장 장치를 압수해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과학수사대에 복원을 요청하고 A씨에 대해서는 자가격리가 끝난 뒤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의 해당영상를 고의적으로 삭제한 경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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